지역 기업 현장 과제 기반 교육 완수
대구디지털혁신진흥원(DIP)이 지역 기업의 현장 문제를 해결하는 프로젝트형 교육을 통해 소프트웨어(SW) 인재 64명을 배출했다. 일부 교육생은 지역 기업 인턴십을 거쳐 정규 채용으로 이어지는 성과도 거뒀다.
DIP는 최근 대구스마트시티센터 내 SW산학캠퍼스 '코드알파'에서 SW파일럿 학습과정 성과교류회인 '2026 라스트 프로젝트'를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지난 6월부터 8월까지 진행된 SW파일럿 학습과정에는 93명이 참여해 64명이 최종 수료했다. 교육생들은 자바와 파이썬, 모빌리티, 로봇제어 등 분야별 팀을 구성해 지역 기업이 제시한 현장 문제를 분석했다. 또 이 과정에서 실무 SW 서비스를 기획‧개발하면서 AI 등 최신 기술을 활용한 실무 역량 강화에도 초점을 맞췄다.
취업 연계 성과도 거뒀다. DIP는 신라시스템과 광명테크 등 지역 5개 기업과 연계해 교육생 15명을 대상으로 하계 인턴십을 운영했다. 참가자 가운데 우수 평가자는 해당 기업에 정규 채용되는 결실을 맺었다.
박남근 DIP 디지털·AI산업본부장은 "교육생들이 기업 현장의 실무 문제를 해결하며 쌓은 역량은 지역 대표 SW 인재로 도약하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지역 정착을 뒷받침하는 실무 중심 인재 양성에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