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단신] 한국투자공사·NH투자증권·키움증권

입력 2026-08-28 15:2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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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공사, 2026년 신입직원 공개 채용

한국투자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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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C, 투자·리스크·경영·IT 등 신입 10명 선발

한국투자공사는 2026년 신입직원 공개 채용 절차를 시작한다고 28일 밝혔다.

채용은 ▲투자(4명) ▲리스크(2명) ▲경영(3명) ▲IT(1명) 등 4개 분야에 걸쳐 총 10명을 선발한다. 근무지는 서울 중구 한국투자공사 본사다.

채용 전 과정은 지원자의 학력, 전공, 연령, 성별 등을 불문하는 블라인드 방식으로 진행된다. 해외투자 전문기관인 공사 업무 특성에 따라 모집 분야별 일정 수준 이상의 어학 능력을 요구한다.

전형은 ▲서류접수(8월 27일~9월 18일) ▲서류전형 합격자 발표(10월 초) ▲필기전형(10월 10일) ▲온라인 인성검사(10월 20~21일) ▲1차 면접(10월 말~11월 초) ▲2차 면접(11월 중순~말) 순으로 진행된다. 최종합격자는 12월 초 발표 예정이다.

모집 분야별 직무 특성에 맞춰 필기전형과 면접전형을 진행한다. 투자 분야는 영어 PT 면접을, 리스크와 경영 분야는 PT 면접을 각각 실시하며, IT 분야는 PT 면접과 코딩역량평가를 함께 진행한다.

한국투자공사는 성과·전문성·혁신·책임·팀워크의 핵심 가치에 부합하는 인재를 선발해 글로벌 금융시장의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공사의 중장기 전략을 실행하는 핵심 인재로 육성할 계획이다.

◆NH투자증권, 청년농·창업농 판로부터 경영까지 지원

NH투자증권은 28일부터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리는 '에이팜쇼'에서 청년 농업인을 대상으로 라이브커머스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청년 농업인의 판로 확대와 소득 증대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청년 농업인이 직접 생산한 농산물을 소비자에게 소개하고 판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NH투자증권은 라이브커머스에 앞서 지난 27일 농협 청년농부사관학교 졸업생 28명 전원에게 농업 경영에 필요한 고급 공구세트를 졸업선물로 전달했다. 농업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물품을 지원함으로써 청년 농업인의 안정적인 영농 활동을 돕고, 농업인과의 지속적인 동반성장을 이어간다는 취지다.

NH투자증권은 청년·창업농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판로 확대는 물론 다양한 금융·비금융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2023년부터 시작한 라이브커머스 지원 사업에는 현재까지 총 41개 농가가 참여해 누적 매출액 약 1억2000만원을 기록했다. 2017년부터 10년째 이어온 크라우드펀딩 지원 사업을 통해서는 총 252개 농가를 지원했으며 누적 매출액은 약 16억7000만원에 달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크라우드펀딩 지원 농가를 기존 연 24개에서 100개로 대폭 확대해 더 많은 농가가 자금 조달과 시장 진입 기회를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지역별 농업인과 농작물의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판로개척 지원을 강화해 농업인의 실질적인 소득 증대와 영농 정착을 돕는다는 방침이다.

◆키움증권, 서울대기술지주와 맞손…생산적 금융·모험자본 확대 협력

키움증권은 서울대기술지주와 생산적 금융과 모험자본 확대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키움증권 본사에서 열렸다.

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생산적 금융 저변 확대와 모험자본 투자를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한다. 서울대기술지주가 보유한 기술·창업 생태계에 키움증권의 투자 역량을 접목한다. 이를 통해 유망 혁신기업을 발굴하고 기업 생애주기별 맞춤형 자금 공급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양사는 ▲유망 창업기업 투자 기회 공유 ▲유망 창업기업에 대한 금융 지원 방안 검토(후속 투자유치·IPO 지원 등) ▲투자 관련 네트워크 공유 등의 협력을 지속적으로 이어 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양사의 기업 발굴 역량과 투자 역량을 발휘해 창업단계 투자, 상장 전 투자유치(Pre-IPO), 기업공개(IPO)에 이르기까지 유망기업을 공동 발굴한다. 기업의 성장단계별로 필요한 자금도 공급한다. 이를 통해 혁신기업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투자 생태계를 구축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