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용품 프랜차이즈 펫마트는 최근 집중호우로 수해 피해를 입은 경남 거제시 유기동물 보호소 '애지중지쉼터' 에 사료와 배변패드, 고양이 모래, 하우스 등 보호 동물들의 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했다고 최근 밝혔다.
애지중지쉼터는 집중호우로 보호소 내부와 보관 중이던 사료, 각종 반려동물용품이 침수되는 피해를 입었다. 아이들이 생활하던 공간까지 오염되면서 새로운 사료와 생활용품을 다시 마련해야 하는 상황에 놓였다.
침수 피해가 발생한 당일에는 펫마트 동물봉사단 자문 수의사인 박순석동물메디컬센터 박순석 원장이 현장을 찾아 보호 동물들의 건강 상태를 살피고 필요한 진료를 진행했다. 이후 현장 상황을 공유받은 펫마트는 사료, 배변패드, 고양이 모래, 츄르, 스크래처, 하우스 등 보호소에 필요한 물품을 구성해 전달했다.
또한 박순석동물메디컬센터에서도 펫마트를 통해 사료 약 100kg을 구매해 함께 후원하며 힘을 보탰다.
이번 지원은 수해 직후 현장에서 필요한 의료 지원과 이후 보호 동물들의 생활을 위한 물품 지원이 함께 이어졌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펫마트 관계자는 "갑작스러운 수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거제 지역 주민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보호소 역시 사료와 생활용품이 침수되는 피해를 입은 만큼, 아이들의 생활에 실질적으로 필요한 물품을 우선적으로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후원이 보호소와 그곳의 동물들이 다시 평범한 일상을 이어가는데 작게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동물과 보호 현장에 관심을 기울이고 필요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