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단신] 한국투자증권·키움증권·한화자산운용

입력 2026-08-27 09:5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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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 '한투 캠퍼스 투어' 재개…전국 8개 대학 순회

한국투자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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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투 캠퍼스 투어, 올해 상반기 12개 대학서 1400여명 참여

한국금융지주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은 올해 하반기 '한투 캠퍼스 투어'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오는 9월 2일 경북대, 9월 8일 한양대를 시작으로 11월까지 서울시립대, 고려대, 국민대 등 전국 8개 대학을 순차 방문할 예정이다.

'한투 캠퍼스 투어'는 금융교육, 직무 소개, 선배와의 대화, 채용 연계 프로그램 안내까지 아우르는 종합 커리어 성장 플랫폼이다. 기존의 단편적인 채용 또는 시황 설명회와 달리 대학생이 실질적으로 필요로 하는 콘텐츠를 주제로 진행되는 양방향 교육 방식이 특징이다. 올해 상반기에만 전국 12개 대학에서 진행됐고 1400여 명의 대학생이 참여했다.

하반기 투어에서는 'AI 시대 주식 투자법', '토큰 이코노미 시대의 개막' 등 금융교육 세션의 주제가 다변화된다. 각 회차마다 해당 대학 출신의 현직 직원이 직무소개 강사로 참여해 증권업 직무와 취업 준비 노하우를 전달하는 등 실질적인 커리어 멘토링을 제공한다. 대학생 모의투자대회·리서치 경연대회 등 채용 연계형 프로그램에 대한 정보도 확인할 수 있다.

한국투자증권은 대학교 투자 동아리 및 학생 커뮤니티와 네트워크를 확대하는 한편, 캠퍼스 투어를 소재로 한 숏폼 콘텐츠를 제작·배포하며 학생들과의 접점을 넓혀갈 계획이다. 캠퍼스 투어 참가 신청은 각 대학 또는 한국투자증권 공식 SNS를 통해 할 수 있다.

◆키움증권, 첫 캐릭터 '키우마·키우묘' 출시

키움증권은 자체 캐릭터 '키우마'와 '키우묘'를 출시했다.

키움의 영문 표기명 KIWOOM에 A와 YO를 각각 더해 'KIWOOMA'와 'KIWOOMYO'라고 이름 지었다.

키우마는 말(馬)을 모티프로 한 캐릭터다. 말은 빠른 속도로 목적지까지 사람을 태우고 이동을 돕는 동물이다. 키우마는 이러한 말의 특성을 담아 고객이 복잡한 투자의 세계를 신나게 질주할 수 있도록 돕는 조력자를 상징한다. 정보와 선택지가 쏟아지는 투자 환경에서 고객이 방향을 잃지 않고 빠르게 목표에 다가갈 수 있도록 돕는다.

키우마는 키움증권의 영웅문을 통해 투자자의 곁을 함께할 예정이다. 어렵고 복잡한 투자 환경을 친절하게 설명하고 성공적인 투자를 함께하는 동반자 역할을 한다. 키우마는 키움증권의 대표 컬러인 마젠타 핑크를 입어 브랜드 정체성도 함께 담았다.

고양이(猫) 캐릭터 '키우묘'도 함께 선보였다. 키우묘는 높은 곳에 오르면서도 안정적으로 착지하는 고양이의 본능을 살린 '투자 묘수꾼' 캐릭터다. 양쪽 눈동자 색이 서로 다른 고양이의 특징을 빌려와, 상승과 하락을 동시에 꿰뚫어 보는 눈을 표현했다.

키우마는 키움증권은 AI서비스에서 투자자와 필요한 정보를 연결해주는 친근한 디지털 길잡이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다양한 금융 서비스와 투자 정보를 안내하는 'AI 컨시어지' 역할로 활약한다. 고객이 원하는 서비스와 투자 정보를 빠르게 확인할 수 있도록 친절하게 안내할 예정이다.

키움증권은 키우마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을 열어 키우마의 일상과 투자 정보를 콘텐츠로 풀어내며 투자자들과의 접점을 넓혀갈 계획이다. 키우마는 이미 고객들과 고척돔에서 만난 바 있다. 지난 22일 키움히어로즈와 기아타이거즈의 경기에서 열린 키움증권 파트너데이 행사에서 키우마 스티커를 나눠주며 첫선을 보였다.

◆한화자산운용, PLUS 200커버드콜액티브 8월 분배금 147원 지급

한화자산운용의 'PLUS 200커버드콜액티브' ETF(상장지수펀드)는 8월 분배금으로 주당 147원을 지급한다.

지급 예정 분배금은 1주당 147원이며, 25일 종가 기준 월 분배율은 약 2% 수준이다.

'PLUS 200커버드콜액티브'는 코스피200 편입 종목에 투자하면서 콜옵션 매도 전략을 활용해 월 현금흐름을 추구하는 '월배당' 커버드콜 ETF다. 액티브 전략을 통해 시장 국면에 따라 옵션 매도 비중·행사가·만기 등을 동적으로 조절한다.

'PLUS 200커버드콜액티브' ETF는 상승장에서는 기초지수 상승 참여율을 높이는 반면 하락장에서는 옵션 프리미엄 수취를 극대화해 하락 충격을 완화한다. 콜옵션 매도 비중과 타깃 프리미엄 등이 정해져 있어 시장 변화에 대한 유연한 대응이 어려운 일반적인 패시브 커버드콜 상품과 차별화된다는 게 한화운용 측 설명이다.

특히 '배당회피 전략'을 통해 분배금 대부분을 비과세로 지급한다. 'PLUS 200커버드콜액티브' ETF는 배당락 전 보유 주식을 매도해 보유 주식에서 발생하는 배당금을 직접 수취하지 않는다. 대신 배당락 후 낮아진 가격에 재매수해 배당금 대신 매매차익을 추구한다.

주식 배당금은 분배 시 배당소득세(15.4%)가 부과되는 반면 매매차익은 분배 시 과세되지 않는다. 'PLUS 200커버드콜액티브' ETF의 분배재원은 대부분 콜옵션 매도 프리미엄과 매매차익으로 비과세 혜택을 극대화할 수 있다.

'PLUS 200커버드콜액티브' ETF는 향후 코스피200 데일리 옵션 도입 시 이를 즉각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코스피200 데일리 옵션은 현재 도입이 논의 중으로 만기가 짧은 옵션을 활용하면 매도 빈도를 높일 수 있어 시장 국면에 따라 보다 정교한 운용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