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예탁결제원, 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공식 후원
◆예탁원, 부산 지역 문화·관광산업 활성화 기여 나서
한국예탁결제원은 부산 본사에서 사단법인 부산국제영화제와 공식 후원 협약을 체결하고 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BIFF)에 총 5000만원을 후원하기로 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후원은 부산국제영화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지원해 부산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고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통한 지역 문화·관광산업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한 것이다.
한국예탁결제원은 부산국제영화제 후원 외에도 부산지역 문화·예술 지원과 미래인재 육성, 취약계층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상생과 동반성장을 지속하고 있다.
특히 부산지역 문화 소외계층 아동과 청소년의 문화예술 체험 지원을 위한 기부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지역 IT·상경계열 대학생에 대한 장학 지원, 자립 준비 청년에 대한 자립 준비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2개 금융투자회사, 금융투자협회 정회원 가입
금융투자협회는 이날 개최된 이사회에서 2개 금융투자회사에 대해 정회원 가입을 승인했다.
이날 가입한 회사는 스퀘어자산운용, 핀시커자산운용 등 2개사다.
금융투자협회 정회원은 총회 출석 권한과 의결권을 가지며 각종 회의체에 참여해 시장과 산업 전반에 대한 법령·제도 개선, 규제완화 등에 대해 의견을 개진할 수 있다.
또한 홍보, 공시·통계, 광고·약관 심사, 전문인력 등록·관리 등에 대한 업무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금융투자교육원의 강의 수강과 시설 이용 시 할인 혜택도 누리게 된다.
이번 2사의 정회원 가입으로 금융투자협회의 회원 총수는 595사가 됐다. 정회원 411(증권 60·자산운용 334·선물 3·부동산신탁 14), 준회원 156, 특별회원 28사다.
◆"2030은 SK하이닉스, 4050은 삼성전자"…키움증권, 고액자산가 분석
키움증권이 자사 고액자산가의 투자 현황을 분석했다.
키움증권에 따르면 지난 7월 말 기준 개인 고객 수는 905만명을 돌파했다. 지난해 7월 말(813만명)에 비해 약 92만명 늘었다. 11% 증가한 수치다.
특히 고액자산가(예탁자산 10억원 이상 보유) 증가세는 더욱 두드러졌다. 10억원 이상 자산가 수가 80.7%, 30억원 이상 고객 수는 약 90% 증가했다.
고액자산가들의 보유 종목에서도 변화가 감지됐다. 10억원 이상 고객의 상위 보유 종목은 지난해 7월 ▲삼성전자 ▲NAVER ▲SK하이닉스 ▲카카오 ▲두산에너빌리티 순이었다. 올해 7월에는 ▲삼성전자 ▲SK하이닉스 ▲현대차 ▲두산에너빌리티 ▲NAVER 순으로 재편됐다.
30억원 이상 고객의 상위 보유 종목도 지난해 7월 ▲삼성전자 ▲NAVER ▲카카오 ▲SK하이닉스 ▲두산에너빌리티에서 올해 7월 ▲삼성전자 ▲SK하이닉스 ▲현대차 ▲두산에너빌리티 ▲삼성전기로 바뀌었다.
두 구간 모두에서 SK하이닉스와 두산에너빌리티가 순위권에 새롭게 진입하며 반도체·에너지 관련주에 대한 고액자산가들의 관심이 커진 것으로 풀이된다.
연령대별 보유 종목 변화도 뚜렷했다. 20대 이하와 30대 투자자는 SK하이닉스를 가장 많이 보유했다. 지난해 7월까지 순위권 밖이던 SK하이닉스는 올해 7월 두 연령대에서 나란히 1위에 올랐다. 40대 이상에서는 삼성전자가 1위 자리를 지켰다.
현대차는 전 연령대에서 상위권에 새롭게 이름을 올렸다. 지난해 7월에는 30대와 40대에서만 순위권에 있었다. 올해 7월에는 20대 이하부터 60대 이상까지 모든 연령대에서 3~4위권에 자리 잡았다.
삼성전자 우선주도 다수 연령대에서 신규 진입했다. 30대, 40대, 50대, 60대 이상에서 모두 순위권에 새로 이름을 올렸다. 배당 매력이 부각되며 우선주에 대한 관심이 커진 것으로 풀이된다.
반면 카카오와 알테오젠은 올해 7월 모든 연령대 상위 5위권에서 자취를 감췄다. 지난해 7월에는 카카오가 40대와 50대에서, 알테오젠이 30대에서 각각 상위권에 들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20대 이하와 60대 이상에서 1년 연속 상위권을 유지했다. 젊은 세대와 고령 세대 모두에서 에너지 관련주에 대한 관심이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는 게 키움증권 측 설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