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쿨존 어린이 교통안전 경각심 고취 목적
관계기관·협력단체 등 30여명 대거 동참…
경북 봉화경찰서가 2학기 개학 시기에 맞춰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가두 캠페인을 벌였다.
봉화경찰서는 25일 내성초등학교 일원에서 봉화군청, 봉화교육지원청,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회 등 관계기관 및 민간 단체 관계자 약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린이 교통안전 합동 캠페인'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새 학기 등교 자녀들의 안전을 확보하고 지역 사회 내 성숙한 교통문화를 뿌리내리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서는 '착한운전 안전띠착, 안전모착, 방향지시등착'을 핵심 슬로건으로 내걸고 등굣길 운전자와 보행자를 상대로 대대적인 홍보 및 계도 활동이 이루어졌다.
특히 경찰은 이날 캠페인에 그치지 않고 계도 기간을 거쳐 오는 10월 1일부터는 해당 기초 교통법규 위반 행위자에 대해 강력한 단속에 돌입하겠다고 예고해 운전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현장에 함께 한 박세흠 모범운전자회 사무국장은 '안전띠와 안전모 착용 등은 운전자가 준수해야 할 가장 기본적인 수칙'이라며 '가족과 이웃의 안전을 위해 반드시 실천에 옮겨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창민 봉화경찰서장은 "어린이를 비롯한 교통약자를 보호하기 위해 맞춤형 홍보와 단속을 병행할 것"이라며 "교통사고 위험 없는 안전한 봉화를 만들기 위해 전 군민이 착한운전 캠페인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