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의원연구단체 '지역활성화 및 건강도시 연구회'
조례·예산 등 의정활동 연계한 기후정책 대응방안 모색
안동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지역활성화 및 건강도시 연구회'는 23일 안동시의회에서 '2026 찾아가는 기후정책 아카데미'를 실시하고, 지역 여건에 맞는 기후정책 발굴과 의회 차원의 대응 역량 강화에 나섰다.
이번 교육은 기후위기 대응을 환경 분야에 국한하지 않고 에너지·교통·농축산·복지 등 지역정책 전반과 연계해 살펴보고, 조례와 예산 등 의정활동을 통해 실질적인 정책으로 이어갈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서는 안동시의 온실가스 배출 특성과 지역 여건을 바탕으로 건물·수송·농축산 분야의 주요 과제와 에너지복지, 그린리모델링 등 지역 맞춤형 기후정책 방향을 살펴봤다.
특히 관련 정책이 실질적인 온실가스 감축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조례와 예산 과정에서 의회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점이 강조됐다.
이어 안동시의 기후·에너지 관련 자치법규 현황을 살펴보고, 지역 여건에 따라 제·개정이 요구되는 조례와 그 취지 및 중요성을 짚었다.
이어진 그룹토의에서 이를 바탕으로 조례의 구체적인 제·개정 방향과 정책 추진에 필요한 재원 확보 방안 등 실질적인 대응책을 논의했다.
김정림 회장은 "이번 교육에서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안동의 실정에 맞는 기후정책을 발굴하고, 향후 연구회 활동과 의정활동을 통해 실질적인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