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명·박호석 청도군의원, 국토부·대통령실 찾아 현안사업 요청

입력 2026-08-24 12:5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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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덕 국토부 장관 면담…대구 광역철도·각북~대구 터널·동청도IC 설치 건의

김종명·박호석 청도군의회 의원이 김윤덕 국토부 장관을 면담하고 있다. 김종명 군의원 제공
김종명·박호석 청도군의회 의원이 김윤덕 국토부 장관을 면담하고 있다. 김종명 군의원 제공

청도군의회 더불어민주당 소속 김종명·박호석 군의원이 청도지역 주요 현안 해결을 위해 중앙정부를 직접 찾아가 적극적인 행보를 펼치고 있다.

올해 마흔한 살 동갑내기인 두 군의원은 지난 21일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과 면담하고 청도지역의 시급한 현안들을 전달했다.

이들이 중점적으로 건의한 사항은 대구~경산~청도를 잇는 광역철도의 최우선 시행이다. 청도의 광역교통망 확충과 대구·경산권과의 접근성 개선을 위해 광역철도 사업이 우선적으로 추진돼야 한다는 입장을 전달했다.

또 산서지역의 숙원사업인 각북~대구 간 터널 개설과 경산~울산고속도로 동청도IC 설치도 적극 요청했다.

김윤덕 장관은 김 의원의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열정과 진정성에 공감하며 국토부 실무진과 함께 적극적인 자세로 의견을 나눈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두 군의원은 국토교통부에 이어 영천·청도 지역 출신인 이영수 청와대 농림축산비서관과도 만나 청도지역의 여러 현안을 설명하고 중앙정부 차원의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이 자리에서도 청도지역 현안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으며, 이 비서관은 청도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는 뜻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김종명 군의원은 "지역을 위한 일에 정당을 나누는 것은 아무 의미가 없다. 집권여당의 프리미엄을 잘 살려서 청도의 일을 중앙에 적극 전달하겠다. 앞으로 어떤 일이든 청도를 위한 일이라면 그곳이 어디라도 달려가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