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메디허브, 의약품 접촉용기 추출물·침출물 역량강화 세미나 개최

입력 2026-08-19 15:5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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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메디허브는 지난 18일 의약생산센터 대회의실에서 의약품 접촉용기 E&L 역량강화 세미나를 열었다. 케이메디허브 제공
케이메디허브는 지난 18일 의약생산센터 대회의실에서 의약품 접촉용기 E&L 역량강화 세미나를 열었다. 케이메디허브 제공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는 지난 18일 의약생산센터 대회의실에서 의약품 접촉용기 E&L 역량강화 세미나(이하 세미나)를 열었다고 19일 밝혔다.

세미나는 백신 및 의약품 제조 공정에 사용하는 원부자재와 공정 접촉용기의 추출물·침출물(Extractables & Leachables, E&L) 평가의 중요성을 공유하고, 의약생산센터의 E&L 연구 및 관련 기업에 대한 기술지원 역량강화를 위해 마련했다.

이날 강연에는 강승훈 인하대 바이오제약공학과 교수가 나서 공정 접촉물질의 특성과 E&L 평가의 기본 원리를 설명했다.

강 교수는 공정과 제품의 특성을 반영한 위해성 평가를 비롯해 일회용 공정 접촉 자재의 추출물·침출물 시험 설계 및 결과 분석, 국내외 규제 변화, 산업계의 규제 대응 전략 등을 주요 내용으로 소개했다.

박구선 케이메디허브 이사장은 "이번 세미나는 의약생산센터의 E&L 전문성을 높이고 관련 원부자재 기업의 규제 대응방안을 모색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국내 기업이 신뢰성 있는 품질 데이터를 확보하고, 시장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기술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