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WMAC, 선수단 입국부터 이동까지 원스톱 지원

입력 2026-08-18 14: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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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김해·대구공항, 동대구역·대구역에 입국 안내데스크 운영
6개 국어 통역 402명 배치·무료 셔틀버스 및 교통카드 제공

2026대구세계마스터즈육상경기대회 포스터. 대구세계마스터즈육상경기대회 홈페이지 제공
2026대구세계마스터즈육상경기대회 포스터. 대구세계마스터즈육상경기대회 홈페이지 제공

오는 21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열리는 2026대구세계마스터즈육상경기대회(2026WMAC)에 참가하는 해외 선수와 관계자들의 편리한 입국과 참가자들의 편리한 입국과 원활한 경기장 이동을 위한 지원책이 마련됐다.

2026WMAC 조직위원회(조직위)는 19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인천·김해·대구공항, 동대구역·대구역 등 5개 주요 교통 거점에 입국 안내데스크를 운영한다. 안내데스크에는 통역 인력을 배치, 해외 참가 선수들의 원활한 이동을 돕는다.

대구공항과 동대구역은 대회 전 기간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해 참가자들의 국내 이동을 지원한다. 특히, 해외 참가자의 입국이 집중되는 19~23일까지는 인천국제공항(T1·T2), 김해국제공항, 대구역에서도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8시 30분까지 운영한다.

경일대학교 재학생과 외국인 유학생, 교수진 등으로 구성된 통역봉사단
경일대학교 재학생과 외국인 유학생, 교수진 등으로 구성된 통역봉사단 'KIU Bridge'는 세계 106개국에서 1만여 명이 참가하는 '2026 대구세계마스터즈육상경기대회'에서 통역 자원봉사 활동을 진행하기에 앞서 발대식을 갖고 기념 사진을 촬영했다. 경일대 제공

경기장과 주요 안내 시설에는 영어·일본어·중국어·독일어·스페인어·프랑스어 6개 국어 통역 인력 402명을 배치해 선수 등록과 경기 안내 등 대회 참가에 필요한 통역뿐 아니라 교통·관광 문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주요 교통거점과 경기장을 잇는 무료 셔틀버스는 20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운영한다. 수성알파시티역, 용지역, 임당역, 동대구역(KTX), 경산시민운동장, 육상진흥센터, 인터불고 엑스코, 두산오거리 등 주요 교통 거점과 경기장을 연결하며, 대구스타디움과 종목 경기장 간 이동을 지원한다.

이와 함께 해외 참가자에게 무료 교통카드를 지급해 대회 기간 대구·경산·영천 시내버스와 도시철도 등 대중교통을 무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진기훈 조직위 사무총장은 "세계 각국에서 대구를 찾는 선수들이 입국부터 경기장 이동, 대회 참가까지 불편함이 없도록 세심하게 준비하고 있다"며 "대회 참가자들이 대구에서 편안히 머물며 대구의 매력도 함께 경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