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치킨, 미래세대 위한 사회공헌으로 지역 상생 실천

입력 2026-08-13 15: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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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 초등학생들 교촌 본사 체험
연말까지 어린이집·복지관 등으로 참여 대상 확대

교촌에프앤비가 오산시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교촌에프앤비가 오산시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교촌치킨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교촌에프앤비 제공

국내 대표 상생 프랜차이즈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가 여름방학을 맞아 오산시 초등학생 25명을 초청해 '교촌치킨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체험 프로그램은 약 20년간 교촌에프앤비 본사가 있었던 경기도 오산 지역 아동을 대상으로 한다.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미래세대에 교촌 브랜드 가치를 전하기 위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4월부터 올 12월까지 총 9회 진행한다.

지난 11일 열린 5회차 프로그램은 여름방학 기간을 활용해 지역사회 아동에게 즐거운 외식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 아동들은 치킨이 테이블에 오르기까지의 제조 전 과정을 직접 보고 체험했다.

행사는 교촌 브랜드 소개, 조리 로봇 시연 관람, '붓질' 조리 실습, 시식 등 단계별 체험 활동으로 구성됐다. 아동들은 로봇이 치킨을 조리하는 과정을 관람하고, 붓으로 치킨 조각마다 소스를 펴 바르는 교촌 고유의 '붓질' 조리법을 직접 실습하며 치킨 한 마리가 완성되기까지의 공정을 익혔다. 이후 자신이 만든 치킨을 또래 친구들과 함께 시식하며 체험을 마무리했다.

교촌은 이번 여름방학 초청 프로그램 이후에도 올 12월까지 오산시 어린이집과 오산장애인종합복지관 등과 협업해 참여 대상을 넓혀갈 계획이다. 조리 로봇 시연, 붓질 실습 등 콘텐츠를 유지하면서도 기관별 특성에 맞는 체험 방식과 안전 관리 기준을 적용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지역사회 아동과 함께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미래세대에게 즐거운 경험을 제공할 수 있어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미래세대를 지원하는 실질적인 활동을 지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