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람 개혁신당 원내대표가 이재명 대통령과 정부 당국을 향해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는 의도된 도발로 국제사회와 공조해 강력히 대응해야 한다"고 했다.
천 원내대표가 12일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북한이 6일 만에 또다시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 올해 들어 벌써 11번째 발사"라며 이같이 적었다.
그는 "특히 이번 발사는 오는 17일부터 진행되는 한미 연합훈련 '을지 자유의 방패(UFS)'를 앞두고 다분히 의도적으로 기획된 것"이라며 "한반도의 평화를 위협하고 유엔 안보리 결의를 정면으로 위반하는 북한의 무모한 도발을 강력히 규탄한다"고 했다.
이어 "우리 국군은 북한의 같잖은 도발에 아랑곳하지 말고 한 치의 흔들림 없이 예정된 을지훈련을 완벽하게 완수해 주시기를 성원한다"고 적었다.
그러면서 "이 대통령과 정부 당국에도 당부한다"며 "북한의 연속적인 도발을 결코 단순한 무력시위로 좌시해선 안 된다. 굳건한 한미동맹과 국제사회와의 긴밀한 공조로 단호하게 대응해야 할 것"이라고 했다.
아울러 "국가 안보에는 여야가 따로 없다"며 "저와 개혁신당 역시 북한의 어떠한 도발에도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킬 수 있는 '견고한 안보 태세'를 구축하는 일에 누구보다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적었다.
천 의원이 이날 언급한 을지 자유의 방패 연습은 매년 8월 중순에서 말까지 실시한다. 대한민국 합동사령부(JFC)와 미국 한국사령부(US KORCOM)가 공동으로 실시하는 연습 훈련으로 전쟁 등의 국가 위기관리를 대비해 국가비상대비태세를 확립을 목적으로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