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 시간 강남 한복판서 '쿨쿨'…음주운전 차량, 순찰차로 포위해 잡았다

입력 2026-08-11 22: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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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 논현동 음주운전자 검거 현장. 연합뉴스
서울 강남구 논현동 음주운전자 검거 현장. 연합뉴스

교통이 한창 혼잡한 퇴근 시간대 서울 강남구 도로 한복판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잠든 운전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11일 오후 6시 50분쯤 운전자 A씨를 강남구 논현동의 한 도로에서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붙잡아 임의동행했다.

A씨는 도로 위에 차를 세운 채 잠들어 있었다. 경찰은 목격자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해 순찰차로 A씨 차량을 포위했다. A씨를 붙잡는 과정에서 해당 차량과 경찰차 간 경미한 접촉사고도 발생했다.

현재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음주운전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