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식 테이블 토의…직급·연령 구애 없이 구청장 주재로 토론
인구·산업·재정 위기 돌파…소모성 사업·축제 통폐합 등 구조조정
대구 달서구의 민선 9기 구정 비전인 '함께하는 행복달서'를 실현하고 핵심 과제를 완수하는 역할을 담당할 '달서 대전환 혁신단'이 10일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다.
총 8명으로 구성된 혁신단은 태스크포스(TF) 형태로 꾸려졌다. 달서구는 구청장의 구정 철학을 행정 현장에 안착시키고 주요 현안을 신속하게 추진하기 위해 일하는 방식부터 대전환했다.
기존 형식적인 보고 중심의 회의에서 벗어나 입식 테이블 형태의 자유로운 '스탠딩 회의'를 도입했다.
혁신단 회의에서는 매일 구청장과 혁신단원들이 연령과 직급에 관계없이 치열하게 토론하며 혁신 과제를 발굴하게 된다.
달서구는 현재 달서구가 직면한 '인구·산업·재정' 3대 위기 위기를 정면 돌파하기 위해 ▷행정문화 대혁신 ▷성서산단 'DS밸리'로 대혁신 ▷지역축제, 경제축제로 대혁신 ▷힐링공간 대혁신 ▷주민복지 대혁신 ▷교육환경 대혁신이라는 달서구의 6대 혁신 과제를 중점 추진한다.
김용판 달서구청장은 "달서 대전환 혁신단은 단순한 조직 신설을 넘어 관행과 방만을 도려내고 1,300여 공직자가 구민만을 바라보며 새롭게 뛰어나가겠다는 강력한 의지의 표명"이라며, "입식 테이블에서 나누는 솔직하고 치열한 아이디어가 51만 달서구민의 삶을 바꾸는 대전환의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