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까지 고등학교 1·2학년 학생 대상 진행
고3 수시상담 확대 운영…11일 선착순 예약
학교생활기록부(학생부)의 상업적 이용이 금지된 가운데 대구 지역 학생들 위한 공교육 중심의 진로·진학 지원이 강화된다.
대구시교육청은 오는 18일부터 12월까지 교육청 진로진학상담실에서 고등학교 1·2학년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우리쌤과 진로진학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 오는 9월 7일 수시 원서 접수를 앞둔 고등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한 수시상담도 확대 운영한다.
우리쌤과 진로진학상담은 진로진학전문교사와 대입상담지원팀(대교협 대입상담교사단)이 학생의 학생부와 최근 모의평가 성적 등을 활용해 1대 1 대면으로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개인별 상황을 반영해 학교생활 설계와 진학 준비를 돕는 맞춤형 상담이다.
고1·2 상담은 평일(월·화·목·금) 방과후 시간에 3개 상담 부스를 탄력적으로 운영한다. 예약은 상담 전월 21일 오전 10시에 진학진로정보센터 누리집(www.dge.go.kr/jinhak)에서 사전 예약 방식으로 받는다. 9월 상담 신청일시는 21일 오전 10시다.
고3 수시상담은 오는 18일부터 다음 달 10일까지 평일(월·수·금) 방과후 시간에 운영한다. 수시 원서 지원 시기를 고려한 한시 운영으로, 예약은 11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으로 진행한다. 이 기간에는 고1·2 상담을 평일(화·목) 방과후로 조정해 함께 운영한다.
신청자는 예약 전 진학진로정보센터 누리집에 접속해 필요한 서류를 확인하고 사전 정보를 등록해야 한다. 이후 희망 상담 일시를 선택해 예약하고, 상담 당일에는 최근 모의평가 성적표와 학생부 등을 준비해 방문하면 된다.
강은희 교육감은 "2022 개정 교육과정과 고교학점제, 2028학년도 대입제도 개편 등으로 교육환경이 빠르게 바뀌면서 학생 개개인의 특성과 진로를 고려한 맞춤형 상담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공교육이 제공하는 상담을 통해 학생 스스로 진로·진학 로드맵을 설계할 수 있도록 공교육 중심의 진로·진학 상담을 확대하고 접근성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