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최대 10만원, 2인 이상 단체 최대 20만원 지역사랑상품권 환급
경북 영천시가 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반값 여행 혜택을 제공한다.
영천시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에서 추진하는 '2026년 하반기 지역사랑 휴가지원 시범사업' 공모에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영천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농어촌 인구감소지역의 관광 및 지역경제 활성화와 관광객 재방문을 통한 생활인구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이에 따라, 오는 11월까지 영천을 찾는 관광객은 여행경비의 50%를 모바일 지역사랑상품권으로 돌려 준다. 환급액은 개인 최대 10만원, 2인 이상 단체는 최대 20만원을 환급받을 수 있다.
참여자는 신청 홈페이지에서 여행 계획을 사전 신청한 뒤 실제 여행을 마치고 모바일 영천사랑상품권(chak 앱 사용) 지출 내역과 지역 관광지에서 촬영한 인증 사진을 올리면 환급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환급된 모바일 영천사랑상품권은 지역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영천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체류형 관광을 확대하고 지역 상권과 연계한 소비를 늘려 관광객과 시민 모두가 혜택을 체감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관광 모델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김병삼 영천시장은 "이번 사업과 함께 영천경마공원 개장은 지역 관광의 새로운 도약 기회가 될 것"이라며 "많은 관광객들이 영천의 다양한 매력을 체험하고 다시 찾을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