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보] 경북 영천서 폐기물 처리 공장 보관 창고 화재…진화중

입력 2026-08-03 17:2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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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야산 확대 가능성, 창고 건물내 상당량 가연성 물질…완진까지 상당 시간 걸릴 듯
영천시 2차례 안전 안내 문자 발송, 주민 대피 안내

영천시 청통면 우천리 폐기물 처리 공장 보관 창고 화재 현장. 독자 제공
영천시 청통면 우천리 폐기물 처리 공장 보관 창고 화재 현장. 독자 제공
영천시 청통면 우천리 폐기물 처리 공장 보관 창고 화재 현장. 독자 제공
영천시 청통면 우천리 폐기물 처리 공장 보관 창고 화재 현장. 독자 제공

3일 오후 3시45분쯤 경북 영천시 청통면 우천리 한 폐기물 처리 공장 보관 창고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가용 인력과 자원을 동원해 진화에 나서는 한편, 이날 오후 4시45분쯤 소방핼기 1대도 동원했다. 또 창고 주변 야산으로 불이 번질 가능성도 있는 만큼 방호 조치도 강화하고 있다.

불은 현재까지 창고 건물 1개동과 플라스틱(PE·PPE) 완제품 100톤(t) 정도를 태웠다. 또 창고 건물 내에 상당량의 가연성 물질이 남아 있어 완진까지는 상당 시간이 걸릴 것으로 알려졌다. 다행이 아직까지 인명 피해는 없다.

영천시는 이날 오후 4시24분과 4시52분쯤 안전 안내 문자를 잇따라 발송하고 "인근 주민은 청통면사무소, 경로당 등 안전 지대로 대피하고 차량은 우회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