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13% '역대급 반등'…코스피·코스닥 동시 매수 사이드카

입력 2026-07-31 09:08:06 수정 2026-07-31 09: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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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흘간 이어진 폭락세 딛고 장 초반 6300선 회복…투자심리 급반전

30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코스피 종가가 표시돼있다. 코스피는 전날보다 69.68포인트 내린 5,593.56으로 장을 마쳤다. 연합뉴스
30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코스피 종가가 표시돼있다. 코스피는 전날보다 69.68포인트 내린 5,593.56으로 장을 마쳤다. 연합뉴스

사흘 연속 급락했던 코스피가 31일 장 초반 두 자릿수 급등세를 보이며 반등에 나섰다.

이날 오전 9시 3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778.08포인트(13.91%) 오른 6,371.64를 기록 중이다.

지수는 전장 대비 64.23포인트(1.15%) 상승한 5,657.79에서 거래를 시작한 뒤 상승폭을 빠르게 키웠다. 장 초반에는 6,000선을 단숨에 회복한 데 이어 한때 6,300선까지 올라섰다.

코스닥도 강세를 나타냈다. 같은 시각 코스닥 지수는 전날보다 37.75포인트(5.85%) 오른 682.53을 나타냈다.

증시가 급등하면서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에서는 각각 매수 사이드카가 잇따라 발동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