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트랑 체육시설·대학 스포츠센터 방문…스마트 헬스케어 도입 협의
2027년 선수·지도자 교류 등 스포츠과학 기반 협력 강화
경상북도체육회가 베트남 카인호아성(Khánh Hòa)과 스포츠과학을 기반으로 한 체육·문화 교류를 확대한다.
경북도체육회 스포츠과학센터는 최근 베트남 카인호아성 나트랑의 체육시설과 나트랑대학교 스포츠센터 등을 방문해 '스마트 헬스케어 프로그램' 운영 방안 등을 논의했다. 양측은 내년부터 한국과 베트남 간 스포츠과학 기반 체육·문화 교류도 본격 확대하기로 했다.
박혜민 경북도체육회 스포츠과학센터 선임연구원은 현지 관계자들과 만나 체육 분야 교류와 스포츠과학 기술 접목 등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카인호아성 스포츠훈련센터와 나트랑대학교 스포츠센터는 지자체 지원을 받아 운영되는 엘리트 선수 육성기관이다. 유소년 유망 선수 발굴부터 지역 대표 선수 육성까지 다양한 종목의 선수들을 체계적으로 훈련·관리하고 있다.
양측은 이번 방문을 계기로 스포츠과학 기술과 스마트 헬스케어 시스템을 선수 훈련에 적용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선수단과 지도자 간 인적 교류 및 기술 교류도 확대하기로 했다.
특히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과 부상 예방을 위한 스포츠과학 프로그램을 공유하고, 향후 양국 체육기관 간 공동 프로그램 운영 등 구체적인 협력 방안도 논의해 나갈 계획이다.
박혜민 연구원은 "스포츠과학을 접목한 스마트 헬스케어 시스템은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과 부상 방지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베트남 카인호아성 및 나트랑대학교와의 협력을 계기로 2027년 양국 간 스포츠 문화 교류가 더욱 실질적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