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운문댐 가뭄 '심각' 단계 진입…달성군 문산정수사업소 현장 점검
대구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는 29일 대구 달성군 문산정수사업소를 찾아 대구 취수원 개선 추진 상황과 복류수 실증 실험 현장을 집중 점검했다.
이번 현장 점검은 최근 운문댐이 가뭄 '심각' 단계에 진입, 수계 조정이 진행되며 급수 비상 상황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데 따른 조치다.
정부는 대구 먹는 물 문제 해결 방안으로 복류수와 강변여과수 활용을 대안으로 제시했으며, 이에 문산정수사업소에서는 지난 10일부터 복류수 방안에 대한 실증 실험이 본격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날 경제환경위원회 위원들은 실증 실험 시설 전반을 직접 확인한 뒤, 안전한 식수 공급과 차질 없는 실증 수행을 주문했다. 또한 위원들은 먹는 물 문제 해결이 지역의 오랜 숙원인 만큼, 안전한 취수원 확보 방안도 함께 모색했다.
박종필 위원장은 "안전한 식수 공급은 시민 생존권과 직결되는 중요한 사안인 만큼 취수원 확보 방안은 철저하게 검증되고 투명하게 결정돼야 한다"며 "먹는 물 문제가 반드시 해결될 수 있도록 면밀히 실증을 수행해 달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