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27주년 기념식에 지역 여성경제인 등 300여 명 참석
판촉전·MD 상담회로 판로 확대 지원…모범 여성기업인 22명 포상
한국여성경제인협회 대구지회는 지난 16일 호텔인터불고 대구 컨벤션홀에서 '2026 대구 여성경제인대회 및 창립 27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올해로 창립 27주년을 맞은 이번 행사에는 추경호 대구시장과 정기환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을 비롯한 유관기관·단체 관계자, 지역 여성경제인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대구지회는 제5회 여성기업주간을 맞아 여성기업인의 자긍심을 높이고 경영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
행사장에서는 지역 여성기업 회원사들이 참여하는 제품 홍보·판촉전이 열렸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대구지역본부와 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는 자금·경영 애로 상담을 진행했다. 공영홈쇼핑과 대구경북중소벤처기업청이 함께 마련한 '미니(Mini)-MD 상담회'에서는 완제품을 생산하는 지역 여성기업의 유통망 확대를 지원했다.
기념식에서는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한 모범 여성기업인에 대한 포상과 초록우산 지정기탁 장학금 전달식도 진행됐다.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은 이삼미 화봉전기 대표, 한국여성경제인협회장 표창은 김영희 신풍쇼핑백 대표가 각각 받았다. 이 밖에도 여성기업인 20명이 기관별 표창과 감사장을 수상했다.
이창은 한국여성경제인협회 대구지회장은 "여성기업이 지역을 넘어 국가경제의 핵심 축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을 끌어내고 실질적인 성장 기반을 더욱 견고하게 다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