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일·생활균형 제도 정착과 가족친화경영 확산에 협력
일과 생활의 균형을 통해 근로자와 가족이 행복하고, 기업 생산성을 높여나가기 위한 경북여성정책개발원의 움직임이 활발하다.
경북여성정책개발원(원장 하금숙)과 영주상공회의소(회장 정병대)는 지난 7월 14일 '일·생활균형 제도 정착과 가족친화경영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은 지역 기업들이 일·생활균형 제도를 원활히 도입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통해 근로자의 직무 만족도와 조직 몰입도를 높이고, 생산성 향상과 이직률 감소를 이끌어 궁극적으로 지역 기업의 경쟁력 강화, 청년과 근로자가 지역에서 안정적으로 일하고 생활할 수 있는 정주 기반을 조성하겠다는 취지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기업의 일·생활균형 제도 정착을 위한 공동 사업 추진 ▷근로자 대상 맞춤형 문화·복지 증진 프로그램 운영 협력 ▷가족친화인증기업 확산을 위한 교육, 컨설팅 홍보 및 연계에 나선다.
또, 기업 및 근로자 지원을 위한 정보 공유 및 연계 협력, 가족친화인증기업 인센티브 제공기관 발굴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 밖에 양 기관이 보유한 전문성과 기업 네트워크를 연계해 지역 기업들이 일·생활균형 관련 지원사업을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돕고, 기업과 근로자가 동반 성장하는 일터를 만드는 데 힘을 모을 예정이다.
하금숙 (재)경북여성정책개발원장은 "일·생활균형은 근로자의 행복과 기업의 생산성을 높이는 것을 넘어, 청년과 근로자가 지역에서 일하고 가정을 꾸리며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하는 중요한 기반"이라며 "이번 협약이 저출생과 인구감소에 대응하고 일하기 좋은 지역사회를 만드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영주상공회의소와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경상북도 일·생활균형지원센터는 기존에 추진해 온 가족친화인증 컨설팅, 직장교육, 기업 및 근로자 지원 프로그램, 워라밸 캠페인 등 다양한 사업 역량을 집중해 영주지역 기업의 일·생활균형 제도 정착을 밀착 지원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