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8·17 전당대회 당권주자인 정청래 전 대표가 "두고 보시라. 이재명 대통령을 끝까지 지킬 사람은 정청래"라며 호소에 나섰다.
정 전 대표는 1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걱정마라. 당안으로 4통통합, 당밖으로 통합과 연대, 범민주진보연합을 할 적임자는 정청래"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범진보연합으로 총선승리, 정권재창출! 믿을 사람은 정청래"라고도 했다.
그는 또 다른 게시글을 통해서는 "정청래를 지켜달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그는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며 "민주당의 당권은 당원에게 있고 모든 당권은 당원으로부터 나온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오직 민심, 오직 당심만 보고 간다"며 "당원들께서 1인1표로 정청래를 지켜달라"고 호소했다.
한편, 정 전 대표는 전당대회 당 대표 유력 주자로 거론되지만 유일하게 출마를 공식화하지 않았다.
그는 민주당 권리당원의 표가 몰려있는 호남을 집중공략하며 지지 기반을 다지고 있다. 정 전 대표의 출마 선언은 이 대통령의 해외 순방 일정이 마무리 된 이후인 다음주 초쯤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