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단신]신한투자증권·iM증권·대신증권·KB증권

입력 2026-07-07 10:5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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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신한투자증권 이선훈 대표(오른쪽)가 광파증권(홍콩) 차오 정 CEO(왼쪽)와 함께 여의도 신한투자증권 본사에서 열린 MOU 체결식을 기념해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신한투자증권)
6일 신한투자증권 이선훈 대표(오른쪽)가 광파증권(홍콩) 차오 정 CEO(왼쪽)와 함께 여의도 신한투자증권 본사에서 열린 MOU 체결식을 기념해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신한투자증권)

신한투자증권, 홍콩 광파증권과 외국인 통합계좌 서비스 MOU

신한투자증권은 홍콩 광파증권과 외국인 통합계좌 서비스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외국인 통합계좌 서비스는 해외 증권사 명의의 통합계좌를 통해 외국인 개인투자자가 국내 증권사에 별도 계좌를 개설하지 않고도 국내 주식을 거래할 수 있는 제도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외국인 통합계좌 서비스뿐 아니라 장외파생상품 거래, DCM·ECM 등 투자은행(IB) 업무와 디지털 자산 비즈니스까지 협력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신한투자증권은 광파증권이 보유한 해외 리테일·법인 고객 기반을 활용해 한국 자본시장으로의 투자 유입 확대도 기대하고 있다.

이선훈 신한투자증권 대표는 "국가와 시장의 경계를 넘어 투자자와 자본이 더욱 자유롭게 연결되는 것이 최근 자본시장의 흐름"이라며 "이번 협약이 다양한 사업 분야에서 실질적인 협력의 출발점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iM증권, 구미상공회의소 회원사 대상 하반기 산업 전망 세미나

iM증권은 구미상공회의소에서 회원사 고객을 대상으로 '하반기 산업 전망 및 세무전략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구미 국가산업단지의 핵심 산업인 반도체와 방산 업종 전망, 기업 경영에 필요한 세무 전략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회원사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했다.

세미나는 반도체와 방산, 세무 전략 등 총 3개 세션으로 진행됐다. 송명섭 iM증권 연구원은 하반기 반도체 시장 흐름과 가격 및 이익률의 지속 가능성, 투자 전략을 소개했고 변용진 연구원은 글로벌 방산 시장 재편과 국내 방위산업의 경쟁력 및 성장 가능성을 설명했다. 이어 최용준 다솔세무법인 대표세무사가 가업 승계와 절세 전략 등 기업 경영에 활용할 수 있는 세무 노하우를 공유했다.

iM증권은 지역 기업인들에게 산업 전망과 투자 정보를 제공하는 세미나를 지속적으로 확대하며 기업 경영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어갈 계획이다.

대신증권, '1사1교 금융교육' 확대…전국 50여개 학교와 협력

대신증권은 청소년 금융역량 강화를 위한 '1사1교 금융교육' 활동을 확대 운영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대신증권은 지난해 전국 23개 영업점에서 총 36회의 금융교육을 실시해 초·중·고등학생 2471명을 대상으로 경제·금융 교육을 진행했다. 신규 참여 학교를 전년보다 10곳 늘리며 전국 50여개 학교와 협력 체계도 구축했다.

초등학생에게는 저축과 경제 기초를, 중·고등학생에게는 투자와 자산관리 등 실생활 중심의 금융교육을 제공했으며, 특수학급 학생을 위한 전용 교안을 마련하는 등 맞춤형 교육도 확대했다. 이러한 활동을 바탕으로 대신증권 전주지점 김성철 직원은 '1사1교 금융교육' 우수직원으로 선정돼 금융투자협회장상을 수상했다.

올해 상반기에도 전국 9개 영업점에서 10차례 교육을 실시해 447명의 학생들에게 올바른 금융 습관과 경제지식을 전달하는 등 금융교육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KB증권, 결식 위기 아동 위한 '깨비 희망도시락' 지원

KB증권은 결식 위기에 놓인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깨비 희망도시락' 지원 사업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은 이 사업은 방학과 주말 등 급식 공백 기간 동안 성장기 아동에게 저염·건강식 도시락을 주 5회씩 총 26주간 가정으로 직접 배송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추석과 크리스마스에는 특식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아동급식카드를 사용하는 아이들이 편의점 식품 위주로 식사를 해결하는 경우가 많다는 점을 고려해 기획됐다. 지역 사회복지관과 협력해 균형 잡힌 식단을 제공하고, 성장기 아동의 건강한 식생활과 돌봄을 함께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KB증권은 취약계층 아동 지원을 비롯해 돌봄 사각지대를 대상으로 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 확대하며 포용금융 실천을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