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의회 6일부터 임시회 '의장단 선출'…의장·부의장 단독 입후보

입력 2026-07-05 14:48:34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6~8일 제326회 임시회…의장단 선거 후 개원식 개최
의장 후보 임인환, 1부의장 이태손, 2부의장 김재용 단독 등록

대구시의회 전경. 매일신문 DB
대구시의회 전경. 매일신문 DB

제10대 대구시의회는 6일 개원식을 시작으로 4년간 의정 활동에 본격적으로 들어간다.

시의회는 6일부터 8일까지 제326회 임시회를 연다고 5일 밝혔다. 첫날인 6일 오전 10시에는 전반기 의장과 부의장 선거, 상임위원회 위원 선임 등 원구성을 한다.

의장단 후보는 지난 3일까지 등록을 마쳤다. 의장 후보에는 임인환 시의원(3선·중구1)이 단독으로 등록했다.

10대 대구시의원 정원(36명) 중 압도적 다수인 34명에 달하는 국민의힘 소속 시의원들은 최근 임 시의원을 전반기 의장으로 합의 추대하기로 뜻을 모았다. 합리적이면서도 온화한 성품으로 잘 알려진 임 시의원은 그동안 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 기획행정위원장 등을 거치며 정치적 역량과 전문성을 쌓아왔다.

이어 1부의장에는 이태손 시의원(3선·달서구4)이, 2부의장에는 김재용 시의원(재선·북구5)이 단독 입후보했다. 의장단 선거는 재적의원 과반수 출석과 출석의원 과반수 득표로 당선이 결정된다. 이후 오후 2시부터는 대구시장, 대구시교육감이 참석한 가운데 개원식을 한다.

시의회는 오는 7일에는 상임위원장을 선출하고, 8일에는 운영위원장을 뽑고 원구성을 마무리한다. 다음 회기는 오는 21일부터 제327회 임시회를 열고 대구시로부터 업무보고를 받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