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종합자원봉사센터-경북전문대 재능나눔 봉사 '구슬땀'

입력 2026-06-29 13:4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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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 물야면 압동3리서 전공 연계형 봉사활동
물리치료·간호·소방안전 등 학과별 재능기부

(사)봉화군종합자원봉사센터와 경북전문대학교 GB대학사회봉사단은 최근 봉화군 물야면 압동3리 마을회관 일원에서 전공 연계형 대학생 재능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봉화군 제공
(사)봉화군종합자원봉사센터와 경북전문대학교 GB대학사회봉사단은 최근 봉화군 물야면 압동3리 마을회관 일원에서 전공 연계형 대학생 재능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봉화군 제공

경북 봉화의 한 농촌마을에서 대학생들의 전공 능력을 지역사회와 연결하는 재능나눔 봉사활동이 펼쳐졌다. 단순한 일손돕기를 넘어 전공을 활용한 맞춤형 봉사로 주민들과 교감하며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사)봉화군종합자원봉사센터와 경북전문대학교 GB대학사회봉사단은 최근 봉화군 물야면 압동3리 마을회관 일원에서 전공 연계형 대학생 재능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는 경북전문대학교 GB대학사회봉사단이 봉화군종합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추진하는 'GB봉사단과 함께하는 우리동네~ 내동네~' 프로젝트의 하나로 마련됐다. 학생들이 학교에서 익힌 전공 역량을 지역 현장에 접목해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날 봉사에는 학생과 교직원 등 45명이 참여했다. 물리치료과와 간호학과, 소방안전과, 총학생회 학생들은 전공 특성을 살린 재능기부 활동을 펼쳤으며, 마을 환경정화와 주민들의 일상을 기록하는 '우리동네 포토북' 제작도 함께 진행했다.

GB대학사회봉사단은 대학생들의 창의성과 전공 능력을 자원봉사와 접목하기 위해 경상북도와 경상북도종합자원봉사센터, 경북지역전문대학교총장연합회 협약을 통해 운영되고 있다. 현재 도내 13개 전문대학에서 500여 명의 학생이 참여하고 있으며, 지역 맞춤형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경북전문대학교는 봉화군종합자원봉사센터와 협력해 물야면 압동3리를 대상으로 연 2회 전공 결합형 재능나눔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김병남 (사)봉화군종합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은 "학생들이 자신의 전공을 활용해 지역 주민들과 함께한 이번 봉사활동은 지역사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대학과 지역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봉사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