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시작 1시간 전부터 7, 8번 게이트 개방
주·보조 전광판에서 중계…주류는 반입 금지
프로축구 대구FC와 대구시가 2026 북중미 월드컵에 나선 한국 축구대표팀 경기 때 단체 응원전을 펼친다.
대구는 25일 대구아이엠(iM)뱅크파크에서 승리 기원 시민 응원전을 마련한다. 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고 시민 화합의 장을 만들기 위해 진행하는 행사. 이날 오전 10시 대표팀은 월드컵 조별리그 A조 최종전인 남아프리카공화국과의 경기를 치른다.
당일 응원은 북측 관중석(N1~N5 구역)에서 진행된다. 경기 시작 1시간 전인 오전 9시부터 7, 8번 게이트를 연다. 휠체어 이용객은 10번 게이트로 입장하면 된다. 또 경기장 주차장은 경기 종료 후 1시간까지 무료로 개방한다.
대구FC는 구장 내 주 전광판과 보조 전광판을 모두 활용해 경기를 생중계할 계획. 시민들이 탁 트인 야외 공간에서 현장감과 박진감을 생생하게 느끼며 응원하는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게 기획했다. 경기 당일 구장 내 매점은 운영하지 않는다. 외부 음식은 반입할 수 있지만 안전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주류는 반입 금지다.
조종수 대구FC 대표이사는 "3차전은 한국 대표팀의 향방을 가를 중요한 경기다. 그런 만큼 많은 시민이 함께 모여 한마음으로 태극전사들에게 힘을 보태주시길 바란다"며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해주시고, 안전 수칙을 준수해 응원전에 참여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