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단신]한국투자증권·NH아문디자산운용·마스턴투자운용

입력 2026-06-22 10: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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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 '드림 셰르파 1기 캠프' 실시

한국투자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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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투證, 자립준비청년 '청년 사장님' 도전 지원

한국금융지주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은 청년 창업 지원 프로그램인 '한국투자 드림 셰르파 1기' 참가자를 대상으로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1박 2일간 '드림 셰르파 캠프'를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한국투자 드림 셰르파'는 자립준비청년들이 창업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고 실제 사업 실행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는 '청년 사장님 만들기 프로젝트'다. 이번 캠프에는 사전 선발된 5팀의 자립준비청년과 창업 아이디어 구체화를 돕는 전문 퍼실리테이터 등이 함께 참여했다.

캠프는 참가자들이 각자의 창업 아이디어를 실현 가능한 계획으로 발전시키고 프로젝트 수행에 필요한 기초 역량과 실행 자신감을 높일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디자인씽킹을 활용한 기획 방법과 소셜임팩트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참가자들이 자신의 프로젝트 목표와 비전을 구체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참가자들은 워크숍을 통해 아이디어를 점검하고, 사업화 과정에서 필요한 실행 계획을 직접 작성하며 후속 프로젝트 방향을 구체화했다.

한국투자증권 임직원의 재능기부 특강도 함께 마련됐다. 김서영 한국투자증권 GWM컨설팅부 세무사의 '초보사장님이 알아야 할 기본적인 세무상식'을 주제로 한 특강에서는 창업 초기 단계에서 알아야 할 세무 기초 지식과 사업 운영 시 유의해야 할 사항을 전달했다. 이 밖에 참가자 간 교류 프로그램과 평가회를 통해 서로의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캠프 이후 프로젝트 실행을 위한 개선 방향을 논의하는 시간도 가졌다.

◆NH-Amundi자산운용, 'HANARO Fn K-반도체' 리밸런싱…SK스퀘어 편입

NH-Amundi(아문디)자산운용은 국내 반도체 산업의 핵심 종목에 투자하는 'HANARO Fn K-반도체 ETF'의 6월 정기 리밸런싱을 마쳤다.

HANARO Fn K-반도체는 국내 반도체 산업의 핵심 20종목에 투자한다. SK하이닉스, 삼성전자, SK스퀘어, 삼성전기와 함께 한미반도체, 주성엔지니어링, 이수페타시스 등 소재·부품·장비 기업까지 담고 있다.

이번 리밸런싱의 핵심은 SK스퀘어의 신규 편입이다. HANARO Fn K-반도체 ETF는 'FnGuide K-반도체 지수'를 추종한다. 해당 지수는 에프앤가이드 산업분류체계(FICS) 기준 반도체 산업에 속하거나 최근 2년 결산 매출에서 반도체 관련 매출 비중이 10%를 넘는 종목을 선정해 유동시가총액 가중 방식으로 산출한다.

SK스퀘어는 지난 5월 말 FICS 분류상 반도체 산업으로 편입되면서 지수에 새로 포함됐고 이에 따라 HANARO Fn K-반도체 ETF에 SK스퀘어를 담았다.

또한 기존 최대 비중 종목이던 삼성전기의 비중을 축소 조정했다. 삼성전기는 4월 이후 주가가 급등하며 ETF 내 비중이 가파르게 높아졌는데, 유동시가총액 가중 방식의 지수 방법론에 따라 비중을 줄였다는 설명이다.

지난 18일 기준 HANARO Fn K-반도체 ETF의 연초 이후 수익률은 301.14%로 레버리지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 반도체 ETF 중 가장 높게 나타났다. 최근 1개월 수익률은 50.89%, 3개월 수익률은 131.21%를 기록했다. 또한 순자산은 지난달 말 4조원을 돌파한 데 이어 지난 17일 5조원을 넘어섰다.

NH아문디자산운용은 상반기 국내 반도체주가 큰 폭으로 올랐지만, 실적에 기반한 추가 상승 여력은 충분하다고 평가했다. 글로벌 AI 투자의 최대 병목으로 메모리 공급 부족이 지목되면서 빅테크의 인프라 구축이 '메모리 중심'으로 전개되는 흐름이 당분간 이어질 것이라는 점에서다. SK하이닉스의 미국 주식예탁증서(ADR) 상장 추진과 2분기 실적 시즌에 대한 기대도 추가 상승을 뒷받침하는 요인으로 꼽았다.

◆마스턴투자운용, 'Mastern x ULI 퓨처 리더스 포럼' 성료

대체투자 자산운용사 마스턴투자운용은 글로벌 부동산 전문가 네트워크 ULI(Urban Land Institute) Korea와 함께 업계 전문가와 차세대 부동산·도시 분야 인재들이 교류하는 지식 공유의 장을 마련했다.

회사는 지난 19일 서울 강남구 교보타워 23층 드림홀에서 'Mastern x ULI 퓨처 리더스 포럼(Future Leaders Forum)'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마스턴투자운용과 ULI(Urban Land Institute) Korea가 공동으로 개최했으며 마스턴투자운용 사회공헌추진단 차원에서 기획된 행사다.

행사에는 업계 전문가들과 부동산 금융에 관심을 가진 대학생들이 대거 참석해 산업 동향과 다양한 아이디어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포럼에서는 ULI 아시아퍼시픽 하인즈 대학생 공모전(ULI Asia Pacific Hines Student Competition)에 참가했던 한국 대학생 팀들의 프로젝트 발표와 전문가 피드백, 시장 전망 강연, 네트워킹 프로그램 등의 세션이 진행됐다.

서울시립대학교·KAIST 연합팀과 서울대학교 팀이 도시 개발 및 디자인 제안서를 발표했다. 발표 이후에는 업계와 학계 전문가들이 멘토로 참여해 프로젝트에 대한 실무적인 조언과 발전 방향을 제시했다.

이어 유명한 마스턴투자운용 R&S(Research&Strategy)실장(상무)이 '2026년 하반기 오피스 시장 전망'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유 실장은 글로벌 거시경제 흐름과 상업용 부동산 시장 동향을 짚으며 향후 오피스 시장의 주요 변수와 전망을 설명하고 학생들에게 부동산 산업을 바라보는 실무적 시각과 진로에 대한 조언을 전했다.

행사 마지막에는 업계 전문가들과 대학생 참가자들이 자유롭게 교류하는 네트워킹 시간이 마련돼 산업 현장의 경험과 진로에 대한 다양한 대화가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