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전 손흥민 원톱 출격…오현규 벤치

입력 2026-06-19 08:47:24 수정 2026-06-19 09:50:22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2026 북중미 월드컵에 출전한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손흥민이 17일(현지시간) 오후 멕시코 과달라하라 인근 사포판의 치바스 바예 베르데에서 훈련을 하던 중 누군가를 향해 인사하고 있다. 대표팀은 한국시간 19일 오전 10시 멕시코와 조별리그 2차전을 치른다. 연합뉴스
2026 북중미 월드컵에 출전한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손흥민이 17일(현지시간) 오후 멕시코 과달라하라 인근 사포판의 치바스 바예 베르데에서 훈련을 하던 중 누군가를 향해 인사하고 있다. 대표팀은 한국시간 19일 오전 10시 멕시코와 조별리그 2차전을 치른다. 연합뉴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이 멕시코와의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2차전에서 손흥민(34·LAFC)을 다시 한번 원톱으로 출격한다. 체코전 역전 결승골의 주인공 오현규(25·베식타시)는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한다.

한국은 19일 오전 10시(한국시간) 멕시코 할리스코주 과달라하라 스타디움에서 멕시코와 조별리그 A조 2차전을 치른다. 홍 감독은 체코전과 같은 3-4-2-1 포메이션을 선택했다.

최전방 원톱에는 손흥민이 배치됐다. 이재성(34·마인츠)과 이강인(25·파리 생제르맹)은 손흥민 바로 뒤에서 2선 공격수 역할을 맡는다.

대표팀의 허리는 황인범(30·페예노르트)과 백승호(29·버밍엄시티)가 책임진다. 좌우 윙백에는 설영우(28·즈베즈다)와 김문환(31·대전하나시티즌)이 나선다.

수비진은 이기혁(26·강원FC), 김민재(30·바이에른 뮌헨), 이한범(24·미트윌란)이 스리백을 구축한다.

골문은 김승규(36·FC도쿄)가 지킨다.

1차전 체코전과 비교하면 이태석(24·아우스트리아 빈)이 빠지고 김문환이 그 자리를 채웠다.

한국은 이번 멕시코전에서 승리하면 최종전과 무관하게 조 1위를 확정지을 수 있다. 이날 체코와 남아프리카공화국이 1-1로 비기면서 두팀 모두 승점 1에 머물러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