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대 대구시의회 마지막 회기 마무리…"더 나은 미래 가져올 발걸음"

입력 2026-06-18 16:0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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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회기 제325회 임시회 폐회…대구시 및 대구시교육청 추경 예산안 등 최종 의결

대구시의회 전경. 매일신문 DB
대구시의회 전경. 매일신문 DB

대구시의회가 18일 제9대 의정활동의 공식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시의회는 이날 오전 마지막 회기인 제325회 임시회 2차 본회의를 열고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변경안을 비롯해 제·개정 조례·규칙안 21건, 동의안 10건, 계획안 2건 등 총 39개 안건을 최종 의결했다.

대구시 및 대구시교육청 추경 예산은 원안대로 가결됐다. 대구시 추경 예산은 기정 예산 대비 4천910억원원 증액된 12조1천987억원이다. 대구시교육청 추경 예산은 기정 예산보다 3천598억원 늘어난 4조6천174억원이다.

다음 회기인 제326회 임시회는 제10대 시의회 첫 임시회로 내달 6일부터 9일까지 4일간 개최된다. 시의회는 의장단 선거 및 상임위원회 구성 등 전반기 원구성을 완료할 계획이다.

김정기 대구시장 권한대행은 이날 본회의에서 "지난 4년간 격려와 성원, 날카로운 비판과 고견으로 시정의 든든한 동반자가 돼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강은희 대구시교육감도 "공식 회기는 마무리되지만 대구 교육을 위해 쏟아주신 지혜는 미래 교육을 열어가는 귀중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만규 의장은 "작은 물줄기가 모여 거대한 바다를 이루듯 지난 4년 동안 모든 순간들은 대구에 더 나은 미래를 가져올 값진 발걸음이었다고 자부한다"며 "의정활동을 지지해 주신 시민 여러분에게 깊은 경의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