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층 개편' 대구 신세계, 6층 여성패션 전문관 재개장

입력 2026-06-17 11:5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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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신세계 6층 '여성패션 전문관' 전면 재단장
입점 브랜드 확대 "오픈런 브랜드 한 데 모았다"
개편 기념 사은품·상품권 증정, 할인 혜택 마련

대구 신세계 6층 여성패션 전문관. 신세계백화점 제공
대구 신세계 6층 여성패션 전문관. 신세계백화점 제공

전층 재단장을 진행 중인 대구 신세계백화점이 6층 새단장을 마치고 문을 열었다. 2030세대를 중심으로 백화점을 찾는 고객이 늘어나는 가운데 신세계는 개편 작업을 통해 대구경북 고객 공략을 강화할 방침이다.

신세계백화점은 17일 대구 신세계 6층 '여성패션 전문관'을 전면 재단장해 개장했다고 밝혔다. 신세계는 이번에 대구 상권에 처음 선보이는 뉴 컨템포러리(현대적 패션) 브랜드 '렉토' '시에' '틸아이다이' 등으로 입점 브랜드를 확대했다.

타 지점에서 인기가 높은 '포유어아이즈온리' '부디무드라' 'LE917' 등 브랜드도 새로 선보인다. '더캐시미어' '누크' '미샤' 등 디자이너 브랜드가 신규 입점했으며, '일라일' '마쥬' '산드로' 등은 재단장을 거쳐 문을 열었다. "서울 서초구 신세계 강남점과 부산 해운대구 신세계 센텀시티점 등에서 검증된 이른바 '오픈런' 브랜드를 한 데 모았다"는 게 신세계 설명이다.

재개장 기념 혜택도 마련했다. 오는 21일까지 신세계 제휴카드로 여성 컨템포러리·클래식 혹은 뉴 컨템포러리 부문에서 일정 금액 이상 결제하는 사람에게 '신백리워드'를 최대 7만~14만점 적립해 준다. 오는 26~28일에는 같은 부문에서 일정 금액 이상 결제 시 최대 20만원 상당 신세계상품권을 증정한다. 일부 입점 브랜드는 구매 금액대에 따라 사은품 혹은 할인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올해로 개점 10년을 맞은 대구 신세계는 지난해 전층 재단장에 돌입했다. 7층 캐주얼·여성·잡화·슈즈 매장과 '프리미엄 키즈 전문관' 등에 대한 개편 작업을 마쳤으며, 나머지 층에 대해서도 내년까지 개편 작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선현우 신세계백화점 패션담당은 "차별화된 패션 콘텐츠를 통해 고객들에게 새로운 쇼핑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했다.

대구 신세계 6층 여성패션 전문관. 신세계백화점 제공
대구 신세계 6층 여성패션 전문관. 신세계백화점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