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6% 급락 6,200대 마감…코스닥 닷새째 상승

입력 2026-08-06 16:29:27 수정 2026-08-06 17:3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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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스크 실적 실망감 속 외국인 '팔자'…사흘만에 하락
삼전닉스, 6%·10%대 급락…코스닥 15거래일만 800선 회복

6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코스피 등이 표시돼있다. 코스피는 전장보다 301.88포인트(4.58%) 하락한 6,296.38에 장을 마쳤다.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2.08포인트(0.26%) 오른 801.67에 거래를 마치며 5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나타냈다. 연합뉴스
6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코스피 등이 표시돼있다. 코스피는 전장보다 301.88포인트(4.58%) 하락한 6,296.38에 장을 마쳤다.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2.08포인트(0.26%) 오른 801.67에 거래를 마치며 5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나타냈다. 연합뉴스

최근 연이틀 상승한 코스피가 6일 대형 반도체주 약세에 4% 넘게 급락, 6,200대로 밀려났다. 반면 코스닥지수는 5거래일 연속 올라 종가 기준 800선을 회복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301.88포인트(4.58%) 하락한 6,296.38에 장을 마쳤다.

급락장에 오전 한때 코스피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했다. 올해 들어 46번째 코스피 사이드카다.

코스피 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3조3천495억원, 1천214억원 순매도한 반면, 개인은 3조3천388억원 매수 우위를 보였다.

전날 외국인은 1조원 넘게 순매수하며 3거래일 만에 '사자'로 돌아섰는데, 하루 만에 '팔자'로 전환했다.

이날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2.08포인트(0.26%) 오른 801.67에 거래를 마쳤다.

종가 기준 800선을 회복한 것은 지난달 15일 이후 15거래일 만이다. 지난달 31일 이후 5거래일 연속 상승으로, 닷새간 상승률은 24%에 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