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페로제도 해양협력 첫걸음…수산·항만 분야 협력 논의

입력 2026-06-12 16:3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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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종우 장관 부산서 페로제도 장관 면담

황종우 해양수산부 장관과 에이디스 하르트만 니클라센 페로제도 보건에너지부 장관이 해양수산 분야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사진=해수부]
황종우 해양수산부 장관과 에이디스 하르트만 니클라센 페로제도 보건에너지부 장관이 해양수산 분야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사진=해수부]

황종우 황종우 해양수산부 장관이 11일 부산에서 에이디스 하르트만 니클라센 에이디스 하르트만 니클라센 페로제도 보건에너지부 장관과 만나 해양수산 분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면담은 한국과 페로제도 간 해양수산 분야 협력의 첫 공식 상견례 성격으로 마련됐다. 양측은 수산업과 해양산업 분야의 실질적인 협력 가능성을 공유하며 교류 확대 방안을 모색했다.

황 장관은 "페로제도는 풍부한 해양자원과 우수한 수산업 역량을 바탕으로 국제사회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스마트 양식과 수산물 교역, 스마트항만, 자율운항 선박, 북극항로 진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이 강화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해양수산부는 이번 면담을 계기로 양측이 해양수산 분야 협력을 구체화하고 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한 협력 기반을 확대해 나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