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코스닥 급등에 매수 사이드카 발동

입력 2026-06-11 14:07:13 수정 2026-06-11 14: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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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전날의 급락을 딛고 5% 가까이 올라 7,800선을 되찾은 9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현황판에 코스피와 코스닥, 원/달러 환율이 표시되고 있다. 코스피 지수는 전장 대비 213.35포인트 오른 7,697.76으로 출발해 상승폭을 키우고 있다. 코스닥도 전날보다 34.55포인트(3.79%) 오른 945.94다. 원/달러 환율은 5.6원 내린 1,529.4원이다. 연합뉴스
코스피가 전날의 급락을 딛고 5% 가까이 올라 7,800선을 되찾은 9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현황판에 코스피와 코스닥, 원/달러 환율이 표시되고 있다. 코스피 지수는 전장 대비 213.35포인트 오른 7,697.76으로 출발해 상승폭을 키우고 있다. 코스닥도 전날보다 34.55포인트(3.79%) 오른 945.94다. 원/달러 환율은 5.6원 내린 1,529.4원이다. 연합뉴스

코스닥 지수가 11일 장중 3%대 상승세를 보이는 가운데 프로그램매수호가 일시효력정지(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58분 59초 코스닥150 선·현물 지수의 변동으로 5분간 프로그램매수호가의 효력이 정지됐다.

발동 시점 당시 코스닥150 선물지수는 전날보다 101.90포인트(6.15%) 오른 1,757.60이었다. 코스닥150 현물지수는 82.68포인트(4.94%) 오른 1,753.70이었다.

코스닥 시장에서 사이드카는 코스닥150선물 가격이 기준 가격 대비 6% 이상 상승하고 코스닥150지수가 직전 매매거래일의 최종수치 대비 3% 이상 상승해 동시에 1분간 지속되는 경우 발동된다.

코스닥 시장에서 '매수 사이드카'가 울린 것은 지난 9일 이후 이틀 만이다.

코스닥 지수는 오후 2시 6분 현재 34.91포인트(3.67%) 오른 986.54다.

한편 코스피는 이날 등락을 거듭하며 혼조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같은 시각 1.19포인트(0.02%) 내린 7,729.63를 나타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