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 평양으로 출발…7년만의 북한 국빈방문

입력 2026-06-08 11: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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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권력 핵심 인사들도 동행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오는 8일부터 9일까지 북한을 국빈 방문한다고 중국과 북한이 5일 발표했다. 시 주석의 북한 방문은 2019년 6월 이후 약 7년 만으로, 김정은 집권 이후 두 번째 방북이다. 사진은 지난 2019년 6월 20일 평양을 방문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북중정상회담에 앞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악수하는 모습. 연합뉴스 자료사진.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No Redistribution] 연합뉴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오는 8일부터 9일까지 북한을 국빈 방문한다고 중국과 북한이 5일 발표했다. 시 주석의 북한 방문은 2019년 6월 이후 약 7년 만으로, 김정은 집권 이후 두 번째 방북이다. 사진은 지난 2019년 6월 20일 평양을 방문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북중정상회담에 앞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악수하는 모습. 연합뉴스 자료사진.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No Redistribution] 연합뉴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8일 북한 국빈방문을 위해 베이징을 떠났다.

중국 관영매체 CCTV는 이날 시 주석이 전용기를 이용해 출국했으며,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겸 노동당 총비서의 초청에 따라 북한을 방문한다고 전했다.

이번 일정에는 부인 펑리위안 여사를 비롯해 중국 권력 핵심 인사들도 동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CCTV에 따르면 안보 분야를 총괄하는 차이치 중국공산당 중앙서기처 서기(중앙정치국 상무위원)와 외교 분야 책임자인 왕이 당 중앙외사판공실 주임 겸 외교부장도 수행단에 포함됐다.

시 주석이 북한을 찾는 것은 2019년 이후 7년 만이다. 또한 북중 정상이 직접 만나는 것은 지난해 9월 중국 전승절 기념행사 참석차 베이징을 방문했던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시진핑 주석의 회동 이후 약 9개월 만에 이뤄지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