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엑스더스카이 팝업 운영
부산지방보훈청이 호국보훈의 달과 6·10만세운동 100주년을 맞아 시민들이 보훈의 의미를 쉽고 친근하게 체험할 수 있는 특별 행사를 마련했다.
2일 부산지방보훈청에 따르면 국가보훈부 캐릭터 '보보'를 활용한 특별 팝업 행사 '보훈시그널, 보보의 나라사랑 고백(GO 100)'이 지난 1일부터 부산 해운대 부산엑스더스카이에서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행사는 독립·호국·민주의 가치를 시민들에게 자연스럽게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 부산엑스더스카이가 ESG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공간을 무상 제공했으며 행사는 오는 30일까지 한 달간 이어진다.
행사장에는 보보 포토존을 비롯해 전통놀이 체험 공간, 전통복장 체험존, 감사 메시지 작성 공간 등이 마련됐다. 관람객들은 직접 색칠한 보보 캐릭터와 꽃을 전시 공간에 꽂으며 순국선열과 국가유공자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표현할 수 있다.
또 6·10만세운동의 시대적 분위기를 담은 포토존과 함께 주제별 보보 캐릭터를 찾아보는 체험형 프로그램도 운영돼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행사 첫날에는 보보 캐릭터가 직접 현장을 찾아 어린이와 관광객들과 사진을 찍고 이벤트에 참여했으며 선착순 경품 행사도 함께 진행됐다.
온라인 참여 행사도 마련됐다. 보훈 문화 플랫폼 '여기보훈' 누리집에서는 오는 30일까지 팝업 인증사진 이벤트를 진행하며 행사장을 방문한 시민이 인증사진을 올리면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한다.
아울러 6월 한 달 동안 보훈대상자와 제복근무자(군인·군무원·경찰·소방·교도관·해양경찰)는 본인을 포함해 동반 4인까지 부산엑스더스카이 전망대 입장권을 50% 할인받을 수 있다.
이남일 부산지방보훈청장은 "보훈이 어렵고 무거운 개념이 아니라 일상 속에서 함께 기억하고 실천하는 가치로 다가가길 바란다"며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행사장을 찾아 호국보훈의 의미와 6·10만세운동 100주년의 가치를 함께 느껴보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