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문자․애호가 모두를 위한 교육…한국가곡·유럽가곡·오페라아리아
6월 둘째 주부터 12회 운영…모집일시 6월 5일(금)까지
대구오페라하우스는 전문 성악가의 지도로 성악을 배우는 '2026 대구오페라하우스 시민아카데미' 2학기 수강생을 6월 5일(금)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시민아카데미는 성악 입문자부터 오페라 애호가까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실기 중심 교육 프로그램이다. 전문 성악가의 지도 아래 발성과 호흡, 음악적 표현 등 성악의 기초를 배우고 마지막에는 수료음악회를 통해 직접 무대에 올라 실력을 선보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대구오페라하우스는 대한민국 대표 오페라극장으로서 시민과 오페라의 접점을 넓히기 위해 공연뿐 아니라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 특히 시민아카데미는 오페라를 보다 가까이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된 대표적인 교육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고 있다.
이번 2학기 과정에는 지역을 대표하는 성악가들이 강사진으로 참여한다. 바리톤 김만수의 '우리나라 가곡' 클래스는 개별 보컬 지도를 통해 수강생의 역량 향상에 중점을 두고 진행된다. 소프라노 배혜리의 '유럽 가곡' 클래스는 이탈리아·독일·프랑스 예술가곡을 중심으로 음악적 표현력을 키우는 데 초점을 맞춘다. 소프라노 류진교의 '오페라 아리아' 클래스는 작품의 음악적·드라마적 해석 능력을 심화하는 과정으로 운영된다.
강좌는 단순한 이론 교육에 머물지 않고 실습 중심으로 진행된다. 수강생들은 전문 성악가의 체계적인 지도를 받으며 성악의 기초를 익히고, 수료음악회를 통해 실제 공연 무대 경험도 쌓을 수 있다.
이번 시민아카데미 2학기 과정은 6월 둘째 주부터 9월 첫째 주까지 총 12회에 걸쳐 대구오페라하우스 별관 아카데미에서 운영된다. 수강 신청과 강좌별 세부 내용은 대구오페라하우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053-430-74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