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뱅크(아이엠뱅크)가 포용금융 브랜드 'inter-Maum'을 선포한 이후 처음으로 취약계층 지원 상품을 판매한다.
iM뱅크는 'iM징검다리론'을 판매한다고 26일 밝혔다.
iM뱅크 관계자는 "'마음과 마음 사이(inter)'를 표현해 '마음과 마음을 잇는 따뜻한 금융'을 표방하는 'inter-Maum' 추진을 통해 마음을 '읽고, 잇고, 채우는' 취약계층 금리감면 및 상품 출시를 추진하게 됐다"라며 "이번 'iM징검다리론'을 통해 은행 제도권 지원을 돕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iM징검다리론'은 정책서민금융을 일정 기간 성실히 상환한 이용자를 대상으로 금융취약계층의 신용 형성을 지원하고, 제도권 금융 안착을 돕는 역할을 하는 상품이다. 이용 가능 대상은 새희망홀씨, 햇살론 등의 정책서민금융상품 2년 이상 성실 이용자 또는 최근 3년 이내 원리금 전액을 상환한 이용자다. 최대 3천만원 한도 내에서 금리 연 9.0% 이내로 제공되며, 대출 기간은 최대 5년의 원금균등분할상환 방식으로 운영된다.
상환 여건이 개선된 차주가 부담 없이 대출을 줄여 신용도를 높일 수 있도록 중도상환수수료를 전액 면제해 차주의 금융 부담을 크게 낮췄다.
기존 오프라인 대면 방식으로 운영되던 징검다리론을 서민금융진흥원과의 연계를 통해 모바일 중심의 비대면 전용 프로세스로 개편했다. 이용을 원하는 고객이 서민금융진흥원 앱인 '서민금융 잇다'를 통해 징검다리론 연계 지원을 신청하면, 별도의 서류 제출 없이도 iM뱅크 앱에서 실시간으로 대출 심사와 실행까지 한번에 완료된다.
강정훈 은행장은 "iM징검다리론이 정책서민금융 성실상환자들이 정당한 제도권 금융으로 복귀하는 경제적 도약의 기회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포용금융 확대를 위해 진정성 있는 행보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