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 주민 쇼핑 편의 확대…연내 하나로마트 입점 추진
유통 협력·금융 서비스 연계까지 추진…고객 중심 종합유통 매장 전환 속도
농협경제지주가 아성다이소와 손잡고 농협하나로마트 내 다이소 입점을 추진한다. 생활용품 품목을 강화해 농어촌 주민의 쇼핑 편의를 높이고, 고객 중심 종합유통 매장으로 경쟁력을 확대하겠다는 전략이다.
농협경제지주는 22일 "21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아성다이소와 '농협하나로마트 경쟁력 강화 및 농어촌 주민 쇼핑 편의 제고'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김주양 농협경제지주 농업경제대표이사와 김기호 아성다이소 대표이사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신상품 개발 ▷농협하나로마트 내 다이소 입점 확대 ▷상호 연계 금융 서비스 마련 ▷정기 협의체 운영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농어촌 지역 주민의 생활 편의와 쇼핑 접근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농협하나로마트는 다이소와 협력해 생활용품 카테고리를 대폭 확대할 방침이다. 기존 식료품 중심 매장에서 생활밀착형 상품군까지 강화해 지역 거점 유통 매장 역할을 넓히겠다는 구상이다.
농협경제지주 관계자는 "전국 농협하나로마트를 대상으로 다이소 입점 수요조사를 진행했으며, 연내 순차 입점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최근 농어촌 지역에서는 대형 생활용품 전문점 접근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이어져 왔다. 이번 협력이 현실화하면 주민은 지역 하나로마트에서 식료품과 생활용품을 한 번에 구매할 수 있게 돼 쇼핑 편의가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김주양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이 유통 협력의 대표적인 성공사례가 되길 바란다"며 "농협하나로마트는 다이소와 함께 농어촌 주민의 쇼핑 편의를 높이고, 변화하는 소비 트렌드에 맞춘 고객 중심 종합유통의 거점이 되겠다"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