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겸 "청년 돌아오고 기업이 투자하는 '산업도시 대구'로"

입력 2026-05-20 17:2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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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겸, 대구 지역 6개 산단 대표와 간담회…산업 경쟁력 회복 방안 등 논의
성서아울렛타운 상인회와 간담회 등 민심 청취 행보

더불어민주당 김부겸 대구시장 예비후보가 12일 대구 달성군 대구경북기계협동조합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김부겸 대구시장 예비후보가 12일 대구 달성군 대구경북기계협동조합에서 열린 '대구경북 기계산업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에 참석해 모두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대구시장 후보가 20일 대구 산업단지 경쟁력 강화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해결방안을 내놓았다.

김 후보는 이날 오전 서대구산업단지관리공단에서 대구 지역 6개 산업단지 대표자들과 조찬 간담회를 가지며 지역 제조업 위기와 산단별 건의 사항을 청취했다. 참석자들은 대구 제조업 기반이 수도권 집중과 대기업 이탈, 청년 인력 유출로 급격히 나빠지고 있다고 입을 모았다.

김 후보는 "기업의 노력에 비해 행정이 뒤쳐진 부분이 많았다"며 "산단별 현안을 단기·중장기로 체계화하고, 기업 입장에서 행정 창구를 단일화하는 원스톱 지원체계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어 김 후보는 대구경북(TK)신공항 건설과 TK 행정통합을 산업 재도약의 핵심 과제로도 강조했다. 김 후보는 "세계로 연결되는 관문 공항과 철도, 산단을 함께 연결해 대구를 미래 제조업과 물류 중심도시로 만들겠다"며 "청년이 돌아오고 기업이 투자하는 산업도시 대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이날 오후에는 성서아웃렛타운 상인회와 간담회를 하고 민생 경제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대구경북 프랜차이즈협회와의 정책간담회, 대구사회경제연대와의 정책 협약식, 동구 공산동 주민들과의 현안 간담회를 잇따라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