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 ㈜다스(DAS) 경주연구소에서
영남·충청권 대학생 및 졸업생 30명 대상으로
한국장학재단과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가 미래 모빌리티 분야 인재 양성을 위해 지역 청년들을 대상으로 기업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한국장학재단은 지난 13일 경주에 있는 ㈜다스(DAS) 경주연구소에서 영남·충청권 대학생 및 졸업생 30명을 대상으로 기업탐방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년들의 실전 취업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 우수 기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탐방은 한국장학재단이 운영 중인 '중소기업 취업연계 장학금(희망사다리Ⅰ유형)'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해당 사업은 우수 중소·중견기업 취업을 희망하는 대학생을 지원하고, 동시에 기업의 인력난 해소를 돕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
㈜다스는 자동차 시트 솔루션 분야의 대표적인 중견기업으로, 자율주행차와 친환경차 등 미래 모빌리티 산업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연구개발을 지속하고 있다.
참가자들은 연구소 주요 시설과 연구 현장을 둘러보며 자동차 부품 기술 개발 과정을 직접 체험했다. 특히 희망사다리Ⅰ유형 장학생뿐 아니라 연구소가 필요로 하는 전공의 일반 재학생과 졸업생까지 참여 대상을 확대해 실질적인 취업 연계 효과를 높였다.
최종 선발된 30명의 참가자들은 별도 채용설명회와 현직자 간담회에도 참여해 직무별 필요 역량과 채용 준비 방법 등 다양한 취업 정보를 얻었다.
DAS 관계자는 "현장 경험을 통해 자동차 산업과 연구개발 직무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됐다"고 설명했다.
박창달 한국장학재단 이사장은 "현장에서 직접 체험하고 생생한 목소리를 듣는 것이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에게 큰 동기부여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우수 기업과의 협력을 확대해 더 많은 청년들이 지역에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