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 사상 첫 200만원대 진입 ···삼성전자 1%대↑

입력 2026-05-14 08:15:01 수정 2026-05-14 08:4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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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가 계속되는 인공지능(AI) 반도체 수요 급증에 힘입어 매출액 52조원, 영업익 37조원을 넘으며 역대 최대 실적 기록 행진을 이어간 23일 경기도 이천시 SK하이닉스 본사 모습. SK하이닉스는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37조6천103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405.5% 증가했다고 23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52조5천763억원으로 198.1% 증가했다. 영업익과 매출 모두 분기 최대 기록이다. 연합뉴스
SK하이닉스가 계속되는 인공지능(AI) 반도체 수요 급증에 힘입어 매출액 52조원, 영업익 37조원을 넘으며 역대 최대 실적 기록 행진을 이어간 23일 경기도 이천시 SK하이닉스 본사 모습. SK하이닉스는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37조6천103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405.5% 증가했다고 23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52조5천763억원으로 198.1% 증가했다. 영업익과 매출 모두 분기 최대 기록이다. 연합뉴스

SK하이닉스가 프리마켓 거래에서 주가 200만원을 돌파했다.

14일 넥스트레이드에 따르면 오전 8시4분 SK하이닉스는 1.62% 오른 200만 8천원에 거래 중이다. SK하이닉스 주가가 200만원을 넘은 것은 처음이다.

삼성전자도 강세를 보이며 1.58% 오른 28만 8천500원에 거래 중이다.

현대차(4.37%), 기아(3.73%), 현대모비스(8.01%) 등 현대차그룹주도 강세다.

대형주 강세에 프리마켓에서 거래 중인 611종목이 0.93% 오르고 있다.

미중 정상회담 기대감에 뉴욕 증시가 강세를 나타낸 영향으로 보인다.

4월 생산자물가지수(PPI)가 예상치를 상회하며 물가 상승 우려를 키웠지만 방중단에 합류한 엔비디아, 마이크론, 테슬라 등 기술주 중심의 강세가 국내 증시에 호재로 작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