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ICT 기업과 로봇 기업의 협력 확대를 위한 '오픈팩토리' 행사가 활성화되고 있다.
대경ICT산업협회·대경로봇기업진흥협회는 대구 수성알파시티 소재 YH데이타베이스에서 '제15차 ICT·로봇 기업 오픈팩토리'를 열고 ICT·로봇 산업 간 융복합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13일 밝혔다. 오픈팩토리는 ICT 분야 기업과 로봇 분야 기업 간 기술 융합 연계를 강화하고 회원사 간 정보 교류와 비즈니스 협력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지난 2022년부터 양 협회가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번 행사가 열린 YH데이타베이스는 생성형 언어모델(sLLM)과 RAG(검색증강생성) 기반 AI 서비스, 근태관리 서비스, 통합 CMS 및 전자정부표준프레임워크 기반 구축 사업 등을 수행하고 있는 전문기업으로 다양한 산업 현장에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기업 소개와 주요 사업 분야 발표를 시작으로 ICT 기반 솔루션과 산업 현장 적용 사례 소개가 이어졌고 참석 기업 간 협력 가능 분야에 대한 의견 교환과 질의응답도 진행됐다.
참석 기업들은 AI·자동화·스마트팩토리 등 산업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ICT와 로봇 기술 간 융복합 협력이 중요하다는 데 공감하고, 실질적인 사업 연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최종태 대경ICT산업협회장은 "오픈팩토리를 통해 회원사 간 기술과 정보를 공유하고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발굴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류의 장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군승 대경로봇기업진흥협회장은 "양 산업이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역 산업 경쟁력을 높이고 새로운 성장 동력을 함께 만들어 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