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 달 맞아 온 가족 함께…대구시립합창단 '시네마 in 대구' 공연

입력 2026-05-06 10:22:10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5월 14일(목) 오후 7시 30분, 대구문화예술회관 팔공홀

대구시립합창단 제179회 정기연주회 포스터.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대구시립합창단 제179회 정기연주회 포스터.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대구시립합창단.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대구시립합창단.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대구시립합창단이 가정의 달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무대 '제179회 정기연주회 – 시네마 in 대구'를 5월 14일(목) 오후 7시 30분, 대구문화예술회관 팔공홀에서 선보인다.

이번 공연에는 대구시립합창단을 비롯해 뮤지컬팝스오케스트라, 최댄스컴퍼니, 맑은소리소년소녀합창단이 함께 참여해 한층 풍성한 무대를 완성할 예정이다.

뮤지컬팝스오케스트라는 뮤지컬과 영화 음악을 전문으로 연주하는 콘서트 오케스트라로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는 공연을 통해 관객에게 감동을 전해왔다. 여기에 최댄스컴퍼니의 역동적인 안무와 맑은소리소년소녀합창단의 맑고 청아한 음색이 더해져 시각과 청각을 모두 만족시키는 무대를 예고한다.

공연 1부는 뮤지컬팝스오케스트라의 '캐리비안의 해적' 연주로 막을 올린다. 이어 대구시립합창단이 '지킬 앤 하이드 모음곡'을 선보이며, 메조 소프라노 강일남과 테너 신현욱이 함께한다. '서클 오브 라이프 (Circle of Life)'는 테너 김중성, 차상철, 최재운이 참여해 힘 있는 무대를 꾸민다.

뮤지컬팝스오케스트라.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뮤지컬팝스오케스트라.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맑은소리소년소녀합창단.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맑은소리소년소녀합창단. 대구문화예술진흥원

이후 소프라노 전성해의 '네버 이너프 (Never Enough)', 맑은소리소년소녀합창단의 '우리의 꿈'이 이어지며 분위기를 전환한다. 소프라노 나영희의 '인생의 회전목마'는 서정적인 감성을 더하고, 소프라노 변지영·권민지와 메조 소프라노 강일남이 함께하는 '드림걸즈 (Dreamgirls)'로 무대의 다채로움을 더한다. 1부의 마지막은 바리톤 박상현의 '프린스 알리'로 장식된다.

2부는 뮤지컬팝스오케스트라의 '미션 임파서블' 연주로 시작해 한층 고조된 분위기를 이어간다. 이어 메조 소프라노 조희진과 바리톤 김상희가 '미녀와 야수'를 듀엣으로 선보이며, 맑은소리소년소녀합창단은 '이웃집 토토로'로 동화 같은 무대를 펼친다.

이후 바리톤 양영승의 '장부가', 테너 임형탁·안혜찬과 베이스 임경섭의 '누가 죄인인가', 소프라노 박지은의 '백성이여 일어나라'가 이어지며 한국 뮤지컬 특유의 깊은 감성을 전한다. 공연의 대미는 바리톤 박상현이 참여하는 '더 그레이트 쇼 (The Greatest Show)'로 장식되며 화려한 피날레를 선사할 예정이다. A석 1만6천원, B석 1만원. 초등학생 이상 관람가. 문의 053-430-7743.

최댄스컴퍼니. 대구문화예술진흥원
최댄스컴퍼니. 대구문화예술진흥원
공기태 대구시립합창단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 대구문화예술진흥원
공기태 대구시립합창단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 대구문화예술진흥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