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용 20㎡까지 요금 50% 감면 제도 연장·항구적 정착 추진
수도급수 조례 개정해 '안정적 물 복지' 실현, 8만 5천 가구 수혜
'용상3취정수장' 신설, 산단·도청신도시 등 북부권 공급망 확보
권기창 안동시장 예비후보가 민선 8기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던 '반값 수돗물 공급' 정책을 지속 추진하고, 이를 위한 안정적인 상수도 공급체계 구축 공약을 발표했다.
이번 공약의 핵심은 안동·임하댐으로 인해 수십 년간 희생해온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물 복지'를 돌려주는 것이다.
권 예비후보는 현재 적용 기간이 제한된 감면 제도를 연장하고, 관련 조례 개정을 통해 기간 제한 규정을 완화함으로써 이 제도를 안동의 항구적인 시민 체감 정책으로 정착시키겠다는 구상이다.
조례 개정이 완료되면 약 3만 개의 급수전, 8만 5천여 가구에 달하는 안동 시민들이 가정용 상수도 사용량 20㎡까지 요금의 50%를 지속적으로 감면받게 된다. 장기적인 물 공급 안정성 확보를 위한 기반 시설 확충 계획도 포함됐다.
권 예비후보는 용상동 일원에 '용상3취정수장'을 신설하여 취·정수 시설을 대폭 확충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안동바이오생명 국가산업단지, 경북도청 신도시,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등 향후 북부권에 발생할 대규모 물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한다는 전략이다.
권기창 예비후보는 "안동 시민에게 댐은 더 이상 '애물단지'가 아닌, 시민의 삶을 이롭게 하는 '보물단지'가 되어야 한다"며 "반값 수돗물 공급을 안정적으로 지속하고 공급 기반을 강화해, 명실상부한 '물의 도시 안동'의 위상을 시민의 지갑 속에서부터 증명하겠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