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구청장 김대권·중구청장 류규하 공천 확정
국민의힘 대구 달성군 보궐선거 공모에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과 엄기연 국민의힘 서울시 중구성동구을 여성위원장이 신청했다.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30일 재·보궐선거 공모 신청을 마감한 결과 추경호 대구시장 후보의 사퇴로 6·3 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지는 국회의원 대구 달성군 선거구 보궐선거에 이 전 위원장과 엄 위원장이 신청서를 냈다고 밝혔다.
이 전 위원장은 당의 대구시장 후보 도전에 나섰지만 컷오프(공천 배제)됐고, 이후 무소속 출마 등을 염두에 뒀으나 이를 포기, 보궐선거에 등판할 것이라는 관측이 제기돼 왔다.
국민의힘은 이날 달성군을 포함해 9곳에 대한 재보궐 선거구 공천 신청 접수를 받았고, 부산 북갑에는 박민식 전 국가보훈부 장관과 이영풍 전 KBS 기자가 신청서를 제출해 무소속 출마를 선언한 한동훈 전 대표와 대결 구도를 형성하게 됐다.
김민수 최고위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불출마를 선언했다.
공관위는 다음 달 2일까지 경선 및 단수 지역을 정하고, 3~4일 경선을 거쳐 5일 최종 후보자를 확정할 방침이다.
한편, 국민의힘 대구시당은 이날 김대권 현 수성구청장과 류규하 현 중구청장을 각각 수성구청장과 중구청장 후보로 확정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