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 레슬링부, 전국레슬링대회 3연패 달성 쾌거

입력 2026-04-30 14: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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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헤럴드경제·코리아헤럴드배 전국레슬링대회 대학부 단체 종합우승
개인전 금3·은1·동3 등 압도적 경기력 선보여
윤주영(체육학부 4학년) '최우수선수상', 김익희 감독 '지도자상' 수상

영남대학교 레슬링부가 지난 4월 17일부터 22일까지 경상남도 합천다목적체육관에서 열린 제4회 헤럴드경제·코리아헤럴드배 전국레슬링대회에서 대학부 단체 종합우승에 오르는 쾌거를 이뤘다. 영남대 제공
영남대학교 레슬링부가 지난 4월 17일부터 22일까지 경상남도 합천다목적체육관에서 열린 제4회 헤럴드경제·코리아헤럴드배 전국레슬링대회에서 대학부 단체 종합우승에 오르는 쾌거를 이뤘다. 영남대 제공

영남대학교 레슬링부가 제4회 헤럴드경제·코리아헤럴드배 전국레슬링대회에서 대학부 단체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이 대회 종합우승 3연패를 달성하며 국내 대학 레슬링 최강팀으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지난 4월 17일부터 22일까지 경상남도 합천다목적체육관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영남대 레슬링부는 개인전에서도 금메달 3개, 은메달 1개, 동메달 3개를 획득하며 단체전과 개인전을 아우르는 큰 성과를 거뒀다.

특히 윤주영(체육학부 4학년) 선수는 대회 최우수선수상(MVP)을 수상하며 영남대 레슬링부의 우승을 견인했다.

윤주영 선수는 "오랜 기간 부상이라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꾸준히 재활에 전념했다. 의지를 북돋게 해준 감독님과 동료 선수들이 있었기에 우승을 차지할 수 있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익희 영남대 레슬링부 감독 역시 지도자상을 수상하며 지도력을 인정받았다.

김익희 감독은 "일부 선수들의 컨디션 저하가 있었지만, 목표를 갖고 끝까지 최선을 다해준 선수들 덕분에 좋은 성과를 거뒀다"며 "앞으로 회복 훈련과 기초 체력 강화 훈련을 통해 경기력을 끌어올리고 선수들이 자신감과 명확한 목표를 가질 수 있도록 지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