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1천가구 규모 특화형 매입임대주택 상반기 공모 시작

입력 2026-04-27 14:4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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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봄·창업·귀농 등 민간제안형으로 진행
27일 접수 개시…5월 11일 마감·10월 약정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올해 상반기 특화형 매입임대주택 공모 신청접수를 27일부터 시작한다. 사진은 특화형 매입임대주택 우수 사례인 서울 도봉구 방학동에 있는 해심당 전경. 2026. 4. 27. LH 제공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올해 상반기 특화형 매입임대주택 공모 신청접수를 27일부터 시작한다. 사진은 특화형 매입임대주택 우수 사례인 서울 도봉구 방학동에 있는 해심당 전경. 2026. 4. 27. LH 제공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올해 상반기 특화형 매입임대주택 공모 신청접수를 27일부터 시작한다. 이번 공모는 총 1천가구 규모다.

특화형 매입임대주택은 민간사업자가 입주자 특성에 맞는 공간과 서비스를 갖춘 임대주택을 제안·시공하면 LH가 매입해 저렴하게 임대하는 방식이다. 이번 공모는 민간사업자가 돌봄·육아, 일자리·창업지원, 귀농·귀촌 등 다양한 주제를 자유롭게 제안하는 '민간제안형'으로 진행된다.

LH는 이번 공모부터 민간사업자의 참여 활성화와 안정적 사업 추진을 위해 가격 산정방식 일원화, 심의기간 총량제, 부실 운영기관 패널티 도입 등 제도개선 사항을 반영했다.

신청접수는 다음 달 11일까지다. 접수 이후 6월 중 서류심사, 7월 말 종합심사를 거쳐 최종 결과를 통보한다. 최종 선정된 물건은 10월 중 감정평가 등을 거친 뒤 약정을 체결할 계획이다.

대표적인 특화형 매입임대주택으로는 고령자 커뮤니티 형성과 건강·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해심당(서울 도봉구), 청년의 예술·창업을 지원하는 아츠스테이(서울 영등포), 장애인 자립을 돕는 다다름하우스(서울 은평구) 등이 있다.

신청접수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LH청약플러스(apply.lh.or.kr)에 게시된 특화형 임대주택 모집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올해 상반기 특화형 매입임대주택 공모 신청접수를 27일부터 시작한다. 사진은 특화형 매입임대주택 우수 사례인 서울 도봉구 방학동에 있는 해심당 전경. 2026. 4. 27. LH 제공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올해 상반기 특화형 매입임대주택 공모 신청접수를 27일부터 시작한다. 사진은 특화형 매입임대주택 우수 사례인 서울 도봉구 방학동에 있는 해심당 전경. 2026. 4. 27. LH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