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전문대학교(총장 최재혁) 사격선수단 소속 정다인(소방안전공학과 2년) 선수가 전국대회에서 3관왕을 차지하며 주목받고 있다.
정다인 선수는 지난 12일부터 17일까지 경기도 사격테마파크에서 열린 '제3회 화성특례시장배 전국장애인사격대회'에 출전해 참가한 3개 종목 모두에서 1위를 기록하는 압도적인 기량을 선보였다.
입상 종목은 ▷여자일반부 10m 공기소총 개인전 ▷여자일반부 50m 소총 3자세 개인전 ▷여자일반부 50m 소총 복사 개인전이다. 특히 정 선수는 50m 종목에서는 동계훈련을 통해 다져진 안정적인 경기 운영 능력과 향상된 기술을 바탕으로 뛰어난 성과를 거뒀다.
정다인 선수는 "2025년 도쿄데플림픽 이후 많은 관심이 부담으로 다가오기도 했지만, 이를 동기부여로 삼아 훈련에 집중했다"며 "동계훈련을 통해 기본기와 경기 운영 능력이 향상되면서 경기력이 좋아진 것을 체감했다"고 말했다.
이어 "첫 전국대회라 긴장도 있었지만 준비 과정에 대한 믿음 덕분에 경기를 즐길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훈련으로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최재혁 총장은 "이번 성과는 학생선수의 꾸준한 노력과 지도자의 체계적인 훈련이 만들어낸 값진 결과"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학업과 운동을 병행하며 역량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