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대표 청년 음악가 육성 프로젝트
지휘자 성시연, 바이올리니스트 임지영과 한 무대
대구콘서트하우스가 국내 대표 청년 음악가 육성 프로그램인 '솔라시안 유스 오케스트라'의 2026년 단원을 모집한다.
모집 기간은 5월 18일(월)부터 5월 29일(금)까지이며 지휘는 지휘자 성시연, 협연은 바이올리니스트 임지영이 맡는다.
'솔라시안 유스 오케스트라'는 2018년부터 이어져 온 청년 오케스트라 육성 프로그램으로 1998년생부터 2009년생 사이 국내외 음악 전공자를 대상으로 한다. 연주 경험을 넘어 전문 음악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실전 중심의 교육을 제공하며 대구콘서트하우스의 클래식 전용 공연장 인프라를 바탕으로 세계적인 지휘자와 협연자와의 무대를 경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단원들은 7월 31일부터 8월 7일까지 대구콘서트하우스에서 집중 교육과 오케스트라 훈련을 받는다. 이후 8월 7일 오후 7시 30분, 대구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에서 열리는 공연 무대에 오른다.
그동안 이 프로젝트에는 김선욱, 도밍고 힌도얀 등 국내외 지휘자와 백건우, 클라라 주미 강, 손민수 등 세계적인 연주자들이 참여해 주목받아왔다. 특히 올해는 보스턴 심포니 오케스트라 최초 여성 부지휘자를 지낸 성시연과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우승자인 임지영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은다.
또 프랑스 피카르디 국립오케스트라 종신 악장인 이깃비를 비롯해 파리 오페라 오케스트라의 김혜진, 미국 세인트폴 챔버 오케스트라의 김상윤 등 해외에서 활약 중인 음악가들이 교육과 멘토링에 참여한다.
올해는 음악 교육뿐 아니라 지역 커피 브랜드 '리시트'와 협업한 팝업 프로그램 등 다양한 부대 행사도 마련된다. 이를 통해 단원들의 음악적 교류와 더불어 인문학적 소양과 문화적 경험을 함께 확장할 계획이다.
모집 부문은 현악기, 목·금관악기, 타악기이며, 지원자는 자유곡과 지정곡을 포함한 오디션 영상을 유튜브에 업로드한 뒤 구글 폼으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대구콘서트하우스 공식 홈페이지 및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의 053-430-7713.






